민주당원과 원외 인사 등 수백 명이 국회 의원회관 강당에 모였습니다.

당내 혁신계를 자처(인정한다는 뜻이 아님)하는 비명계 의원들의 모임 '원칙과 상식'이 연, 토크쇼 형식의 간담회에 참석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은 신당 계획을 묻는 관객의 질문에 아직 계획이 없다며 민주당이 바뀌면 그게 곧 신당이라면서도 탈당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김종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의 민주당에서 국민의 민주당으로 바꾸는 것, 이렇게 새로워지면 이게(민주당이) 신당이 되는 건데, 될 것 같아요 안될 것 같아요? (안될 것 같아요!)]

현 이재명 대표 체제에서는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다며 작심발언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조응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재명 대표가 전화와서) "뭐가 문제입니까?" (라고 해서) "막막해서 뭐라고 이야기를 못 하겠다." 뭐가 문제입니까? (너! 이재명 너!)"


[이원욱 / 더불어민주당 의원: 민주당의 가장 큰 문제는 뭐냐(라는 질문에) "너다"라고 하셨는데 저는 '너(이재명 대표)' 밑에서는 아무것도 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들은 도덕성과 당내 민주주의, 비전 정치 회복에 대한 지도부의 답변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시한은 12월까지로 못 박았습니다.

[윤영찬 / 더불어민주당 의원: 12월까지는 민주당을 지키고 민주당을 바꾸는 시간입니다. 그 다음에 뭘 할 것이냐의 문제는 마음들이 이어져서 만나는 순간이 생긴다면 뭔가가 있겠죠.]

 오해 같은 소리 하고 있네. 

​ 동교동, 친노, 친문, 친낙은 되는데 친명은 안된다는게 니들 논리면서  

 무슨 뻘소리를, 노사모, 문파, 이낙연과 함께, 문꿀오소리, 하다못해

 문과 윤의 합성어라는 개솔 뮨파도 된다는 것들이 친명, 개딸은 받아

 들일수 없다는것들. 그러면 니들이 떠나야지

정당 민주주의 기본 경선, 당대표 선출을 부정한다면 니들이 나가야지

 민주당이 나치당이라는게 다양한 의견인가?

 당신이 말한대로 너라고 공식석상에서 당대표를 지칭해도 너는 아무런 조치를 당하지 않는다.

 니들을 열열이 지지하는 지지자들이 안된다는게 아니라 

 그렇다면 당대표를 지지하는 당원들도 존중해야지  최소한 인간이라면

 그리고 마치 예의있는척 다양한 의견이 존중이 안되니 어쩌니 하는 당신만 그렇게 마음대로 갈겨쓸 자유만 있는게 아니라 우리도 비판할 자유가 있음.

 그리고 이원욱이는 탈당이나 하고 민주당을 나치당이라고 하던지 12년동안 꿀빨아 먹은 당에 오물을 뿌리고 있는 인간

하긴 탈당하고 니가 저런말을 하면 아무도 기사를 써주지도 않았겠지만.. 이제 다시 보진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