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호 영입 인재로 환경 단체에서 활동하는 박지혜(44) 변호사를 낙점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주당은 11일에 박 변호사의 영입을 발표할 예정이다.
민주당 인재위원회는 그동안 30·40대 여성 전문가를 중심으로 1호 영입 인재를 물색해왔다. 최종 낙점자는 40대 여성 변호사인 박 변호사였다. 박 변호사는 기후 환경 단체 ‘플랜 1.5′에서 활동하고 있다. 변호사 생활을 시작한 뒤로 환경 분야에서 활동 중이라고 한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와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와 2017년 변호사 자격을 취득했다. 박 변호사는 서울대 공학사·경영학사 학위도 취득했고, 환경대학원도 수료했다고 한다.
박 변호사는 녹색법률센터 상근변호사, 에코프론티어 선임연구원 등으로 활동했다. 현재 사단법인 ‘에너지전환포럼’에서 감사를 맡고 있는데,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이 포럼의 고문이다.
인재영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1.민주당에 율사들이 너무 많습니다. 또 서울대 법대 출신 변호사
2.인재 1호가 왜 하필 또 30-40대 여성 전문가를 대상으로 하려 했나?
(찌라시로 돌던 대상도 한국천문연구원 황정아 박사)
3.꼭 인재1호를 여성으로 하려 했다면 율사 보다는 황정아 박사가 더 상징성이 있었을듯 윤석열정권이 R&D 삭감과 미래에 대한 대안 정당 이미지 연출에 더 효과적이지 않았을지?
4.여성, 청년을 너무 강조하지 말기를
박지현, 박성민, 양소영, 한헌기, 권지웅이 같은 것들이 공천을 받는다면 최악임.
5. 너무 여성 전문가에 집중하면 폐미정당 이미지가 생길수도 있음.
댓글
뜬금없이 과학자 분을 오시라고 한다면
현역 국회의원이랑 경선 하라는건데 오겟음??
뭐 변호사 출신은 정치 뜻 있으면 와서 경선 할수도 있는거고
연동형 으로 위성정당 안내는 민주당에 올 과학자나 경제 전문가는 없음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인재영입으로 온 경우는 전략공천또는 비례 앞순위 였습니다.
경선없었습니다.
위성정당없는 민주당에 비례가 어딧음? ㅎ
전략 공천은 당대표가 현역 불출마 선언한 서대문정도 일껀데
인요한이랑 총선 하라면 오겟음?
경기도 안정권이나 호남 의원 누가 불출마 한다고함?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민주당이 연동형 한다고 했나요? 결론이 안난것 같은데 그리고 인재영입 보니 병립형 할것 같은데^^
영입 대상자들 입장에서 병립형 한다는 말을 100% 믿지 못 할꺼라
영입이 잘 되지 못 할꺼란 애기 에요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병립형 조건으로 영입한것 같아서요 대신 당분간은 함구조건이겠죠^^
ㅎ영입인지. 측근인지
이대표가 고문으로있는에너지 전환포럼 감사?
1호는 상징적인대 안면있는분을1호로 영입한다.
우리개딸님들은조용하내
@rice님에게 보내는 댓글
넌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