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미국 스텔스 전투기인 F-35가 버드스트라이크 즉 새와 충돌로 인하여 동체착륙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수리비 내역이 나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용 1400억...
KF21을 약 두대 살수 있는 금액이 나왔습니다.
(현재 KF21예상가격은 700억~800억 예상)
이런상황인데도 F35의 추가도입 KF21 예정 생산이었던 40대를 20대로 토막낸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이상한 보고서를 문제 삼지 않을 수 없습니다.
F35 스텔스기의 경우 분명 우리나라가 거금을 주고 구입을 했는데 우리나라가 관리를 못합니다. ?????
미국에게 빌려서 쓴 임대료를 지불한것 아닌지 의심이 들정도로 F35에 대한 간단한 수리도 문제가 되고 수리비와 운영유지비 또한 문제가 많은 상황입니다.
이런상황에서 사용이외의 접근제한이 걸린 문제의 전투기를 20대 추가 구입하는게 말이 되는 것인지 의심이 들정도 입니다.
(극히 일부 나라 일본이나 영국은 자체 수리가능한걸로 아는데 우리나라가 사온 전투기를 빌려온 전투기 취급으로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음)
또한 항공역사가 짧은 나라에서 국산 전투기이자 4.5세대 전투기로 평가 받는 KF-21 보라매가 나왔습니다.
물론 F35와 비교하는것은 틀린것입니다. F35는 5세대기 전투기 입니다.
하지만 KF-21의 위치는 F16같은 미들급이고 언제 떨어질지도 모르는 구형 전투기 F4을 대체하는 위치의 전투기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전투기 보유수는 현재 부족을 넘어 안보 문제가 터지기 일보직전인데 이런 좋은 전투기를 왜면하는 상황이 오고 있습니다.
KF21의 성공적인 개발과 지금까지 문제 없는 시험비행이 이루어지고 있고 외국에서도 가성비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데도
한국국방연구원은 부정적 의견을 내면서 개발데 대한 의지를 꺽고 재를 뿌리는 상황이 와버렸습니다.
초기 40대 생산을 20대로 만드는 이유를 국정감사을 해야 할정도로 이상한 보고서를 작성합니다.
성공불확실성? 이게 말이 되는건지.. 근거가 빈약하는데 진행되는게 이상합니다.
미국 참모총장 찰스 브라운 공군대장이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당신이 페라리가 있다고 해도 매일 타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다. 페라리는 주말에 타고 다니는 게 적절한 용도다."
라면서 적재적소에 필요할때 5세대 전투기와 4.5세대 전투기들이 조화롭게 구성해서 사용해야 한다고 햇습니다.
이미 F35 40대의 어마무시한 유지 비용을 보면 F35보다는 앞으로 5세대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KF21에 더 집중하고 구입예산도 편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산전투기의 이점은 우리 스스로 빠른시간에 고칠 수 있고 즉각대응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KF21의 현재 위치는 F16급의 임무지만 발전한다면 5세대 전투기로써의 역활도 가능하다는 점임니다.
특히 전투기들의 가동시간이야 말로 안보의 핵심일텐데 F35의 가동시간이 좋지 않는 것으로 압니다.
반면 FA50 국산경전투기의 경우 가동시간이 좋은것을 보면 KF21 또한 가동시간이 압도적이지 않을까 예측되어 집니다.
4.5세대 전투기들은 한나라의 허리를 담당하는대 우리나라가 현재 허리가 부실한 상황입니다.
KF21로 전투기의 양을 채우게 되면 지금 당장 문제가되는 전투기 수량을 어느정도 해결할 수 있으며 앞으로의 추가 개발로 인한 업그레이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론을 내립니다.
말도 안되는 F35 전투기는 이미 39대로써 마무리 하고 추가 구입비용 20대에 대한 예산 삭감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F35 20대 구입비용을 KF21 구입비로 40대가 아닌 예정보다 배로 구입할수 있는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상한 보고서를 낸 한국국방연구원(KIDA)에 대한 무슨 근거에 의한 보고서가 나왔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댓글
정권 교체 후에 게이트가 될만한 사건입니다. 자체 개발을 막고 미국산 무기도입을 통해 엄청난 로비 자금을 수수하려는 세력들이 움직이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런 일들이 실무선에서 이루어질 가능성은 극히 적고 최고위층이 개입되었다고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또 그 암컷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