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깐 혼자 방구석에서 주먹쥐거나 뭔 말을하면
온갖 간판이나 사진, 티비,
지나가는 사람들이 말거는 듯한 이상한 감각
요즘 무슨일이 일어난건지
걸려오는 말들이 심히 약올리거나
굉장히 사람 속타게 하는 말들이 많은 듯 합니다.
그러니깐 사람들이 서로 싸우게 되고 의심하게 되니깐
직접 보고 직접 쓴 글만 믿어야 되고
나같은 평범한 사람마저 생활에 위협이 오는 때가
뭔가 심상찮아서
당에서 싸울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사람들 마음에 분노가 생기는 것이
요즘 그런 보이지 않는 무언가 때문인거 같고
보이지 않는 뭔가가 말을 걸어오는데
어떤 다른 뭔가가 또 수박이라고 화내는데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이 오해받거나
작전세력이라고 하거나
수박취급 당하거나
일본이라고 몰거나
보이지않는 세력끼리 평범한 내가 알수없는 곳에서 싸우는 느낌
어떤 녀석들은 수박이라고 뭐라하고
어느때 댓글쓰고 티비를 보면
검은 후드입은 녀석이 파란옷 입은 사람 팔목 밟는 장면 나오고
검은 후드입은 녀석이 사탕먹는 장면 나오고
그러니깐 간판, 티비, 온갖 사물들이 말거는 느낌이 드는데
그 말들은 다 사실이 아니며
평범한 사람들은
사람들끼리 분노를 누그러뜨리고
실제로 보고 마음을 다스리고 대화로 풀어야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저는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서
유명한 사람들 눈에 띄지 않고 지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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