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가 왜 망했는지 아는가?
권력을 잃은 연남생이 당나라에 귀순하여 당나라를 도운 게 크다.
위기 상황에서는 하나로 뭉쳐야 한다.
이는 서당개 3년도 알 사실이다.
당신은 서당개 3년짜리만도 못한 인생인가?
친명인가 비명인가?
그것이 지금 이 타이밍에 왜 중요한데?
2023년 12월도 이제 23일밖에 남지 않았고
내년 총선이 4월이다.
다시 말해 기껏해봐야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는 것이다.
지금 당신의 국회의원 자리 하나 보존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윤석열 탄핵으로 가기 위해
국회의원 정족수 300석 중의 200석 이상을 차지해야 하는
이 중요한 시점에
비명이니 친명이니 그게 뭐가 중요해서 내부 총질을 하고 있는 것인가?
지금 이재명 대표 바꾼다고 4개월 밖에 남지 않은 총선의 재정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제발 말같지도 않은 소리 작작하고
고구려처럼 자멸할 게 아니라면
비명이니 친명이니 헛소리 집어치우고
이재명 대표 아래로 하나둘 모여서 총선 승리를 하고 난 다음에
당신의 목소리를 키워라.
총선에서 민주당 무너지면
그때 가서 비명이니 친명이니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
총선을 승리해야 뭐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단순한 싸움에 물을 흐리는 국회의원과 당원들이 있다면
그것이 바로 세작이다.
세작들의 교란에 휘둘리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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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똥파리 라고 갈라치기 할때는 언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