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민주당은 도덕적이고 양심적이며 주류가 아니 더라도 상대를 존중해 주는 민주주의 정당이었다.
이재명 대표가 당권을 잡은 후엔 오로지 대권 병에 걸린 것 처럼 국짐당보다 더 독재 정당으로 변해 버렸다.
대표의 리더쉽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사법리스크에 쩔쩔매는 이런 민주당은 없었다.
과연 이런 정당이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논할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을 품으며
떨어질 줄 알면서도 바보처럼 도전한 이런 정신이 전통 민주당이었다.
현재의 모습을 보라 부끄럽지 않는가? 과연 국짐당을 손가락질 할 수 있는가?
전통 민주당을 회복해야 한다. 승패와 관계없이 오로지 민주주의의 토대위애서 국민만 바라보는 민주당을
꿈 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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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국민이 당원이 지지하는 민주주의 토대로 뽑은 당대표임 그쪽이 하는짓이 그 반대라 생각 안해봄?
도덕적이고 양심적인게 뭔데.
그래 낙엽이는 대선때 그렇게 소극적으로 하고
그의 지지자들은 국힘으로 넘어간게 도덕적이냐.
그리고 수박들이 한 짓은 도덕적이고 양심적이냐.
스스로에게 물어봐라.
김대중 대통령은 김종필과 왜 손잡았고 노무현대통령은 왜 대연정을 주장했는데.
국민을 위하면서 도덕성을 따지면 정치를 왜 하냐
종교로 가야지. 작금의 상황이 도덕성을 따질때인가.
그리고 도덕성의 기준이 뭔데.
나 혼자 도덕성을 따진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검찰 독재시대에 도덕성따지다니 대단하다.
그게 국민을 위한 건가
전통민주당은 어떤 민주당이었는데요?
뭔 개혁 할 만 하면 역풍이 두렵다고 아무것도 안하던 민주당 말씀인가요?
적당히 국짐과 주거니 받거니 타협이나 하면서 반사이득이나 챙기는 민주당 말씀인가요?
김대중 전 대통령도 정치에는 상인의 감각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이 칼 들고 덤비는데, 도덕성때문에 주먹으로 막나요?
그동안 수박들이 민주당에 한짓거리들이 독재였다고
이상민이 보면 알수있지않나?
탈당해서 저쪽 국짐당에 구걸하는꼴을 보라고!
민주당에서 다선의원을 지낸자가 탈당하자마자 저쪽
당대표에게 구걸 메세지를 보내는거 보면 이재명 당대표를
비난하지는 못할거다
당원이 뽑은 당 대표를 나와 맞지 않는다고 그렇게 표현해서 되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