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병가로 쉬고 있어 집에서 뉴스를 많이보고 있는데
YTN에서 매일 낮12시 방송하는 '정치권 이슈' 코너가 있습니다.
민주당: 김성환 VS 국힘: 성일종
양당의 두패널이 나와서 최근 정치권 이슈를 가지고 서로 토론하는 자리인데
매번 볼때마다 성일종은 진영을 떠나서 탄탄하게 상대방과의 토론 준비
자료가 잘되어있고 얄밉다할정도 상대 네거티브도 강약 조절하면서 잘하는데
우리측 김성환은 볼때마다 답답해 죽겠습니다.
그냥 일반인 수준 정도의 응수만 하고 있고 뭐하나 속시원하게 발언을 못하네요!
그리고 반론 자료 조차도 제대로 준비 못한듯합니다.
한예를 들면 오늘만해도 성일종이 그동안 KBS가 좌편향되었다고 공격했더니 겨우 한다는소리가
땡전뉴스로 밖에 응수 못하십니까?
본인손에 더러운거 뭍이기 싫으신가요?
일부(?) 선비짓거리하는 민주당 의원 성향이신가요?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공격할때는 제대로 공격하세요!
지금도 성일종이 이재명 대표를 법인카드 (샴푸따위)실랄하게 비판하는데
별 반박도 없으시고 압수수색 많이 했다. 이런 답답한 소리만 하시네요..
그자리가 버거우시면 내놓으십시요.
괜히 자리만 꿰차고 계시지 마세요! 거기는 선비가 아닌 파이터가 있어야할 자리입니다!!
좀 나가라 제발
이낙연 씨 제발 나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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