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도 안되는 선거제도, 여기저기 시끄럽다.
각 제도에 대한 소신 또는 실리에 따라 명분을 가진 그리고 사욕에 가득찬 찌질이 정레기들까지...
그들의 머리속에 국민들과 당원들에 대한 배려나 이해 또는 자신들의 의무에 대한 의식은 있는 것인지 모르겠다.
실습시간에 식칼을 들고있는 중학생이 무서운가?
식당에서 쇠 젓가락과 수저를 들고 있는 살인마가 무서울까?
어차피 그 도구도 사람이 휘두르는 것인데, 도구만 따진다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도구는 도구일 뿐 사람이 먼저다.
철인 정치가 가장 이상적이지만, 가장 비현실적이라는 맥락과 같이 한다고 생각한다.
좌석 다 빼앗기고 나서 우리는 윤리적이었고 도덕적이었다는 심적 승리가 무슨 소용인가?
룬이 장악하고 국짐이 팔다리가 되어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이 국민들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고생은 정치인들이 해도 고통은 국민들이 받을 텐데, 그때도 그대들은 졌잘싸 따위나 외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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