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내부 비판을 넘어선 당원들에 대한 모욕, 비난.
지도부의 행보에 대한 맹목적인 비판.
대외투쟁, 윤석열 정부, 국민의힘 정당과의 싸움이 아닌
오로지 내부에 대해서만 싸움을 일으키고 있고 계속해서 일으키려고 하는 사람들.
이들이 원칙과상식이라는 모임을 만들어서 노골적으로 할 수 없으니
누가봐도 명분을 만들어 활동하면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제까지는 당내 소수의견으로 받아들였습니다만
점점 수위를 높아져 가고 있고, 총선을 앞두고 이들 때문에 당원들의 사가 떨어지고 있고
분노를 넘어서 민주당에 대한 실망감까지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고 미래일 것입니다.
홍익요 원내대표께서 당에 혼란을 주고 해가 되는 행동을 할 시에는
결코 좌시하지 않는다고 하셨으니 해당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오늘자 기사에서는 이들이 당내 소통이라는 명분으로 탈당까지 생각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역시나 의도가 있는 협박성 멘트입니다.
공천을 주지 않는다면, 혹은 당내 직책을 주지 않는다면 어떠한 선택도 하겠다는.
그저 본인만 생각하고 당과 당원들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도저히 민주당 국회의원으로써는
납득이 안되는 행동과 말들입니다.
이는 명백한 해당행위이고 당의 기강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그동안 당원들도 많이 견디고 참았습니다.
체포동의안 가결을 주도한 자들이 원칙과 상식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또, 당을 흔들고 지도부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러면 총선에서도 악영향입니다.
원내대표께서 나서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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