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이기 전에 한 사람의 보통의 국민중 한 사람으로서 총선을 앞 둔 시점에 온갖 정치적 혼란을 야기시키는
일 들이 끝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입이 마르도 닳도록 현 시국과 이 검찰 독재의 폭거와 무지 그리고 국민의 삶과 국가의 위상이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거의 모든 국민이 알고 있기 때문에 구구절절 말씀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리하여,
1.당원과 일반 보통의 국민이 바라는 것은 이 윤정권을 끝장내는 것이 최우선 입니다.
정치적 과업의 수순도 ABC가 있지만 큰 대의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행동이 가장 큰 대의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민주당의 공천과 불리하다고 생각하는 , 오로지 자기 밥그릇을 챙기기 위한 각종 행태가
더욱 더 심해질 것입니다. 우리 국민과 당원이 바라는 건 다른 것 다 떠나서 민주당이 총선에서 다수 1야당을
만드는 것이겠지요. 국짐과 협의나 합의는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건 삼척동자도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팎으로 민주당을 심하게 흔들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따라서 시시비비가 많은 선거제 룰 문제로 , 설왕설래 하며 당대표를 흔들고 큰 대의가 무엇인지 망각한 자들이
이 놈저놈 설치고 입방아 찧고 있습니다. 어리석고 순진하게 국짐이 위성당을 만들지 않을 거란 것과 만들어도
민주당은 만들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자... 그들은 명분은 있겠지만, 작금의 현실에 비추어 볼때
그러한 애기들은 한가하고 평화로운 정치적 환경에서나 가능한 나이브한 애기일 뿐입니다.
보장할 수 없는 결과를 향해 자칫 잘못된 판단이나 부화뇌동, 혹은 기득권자들의 언행에 끌려가다가는
민주당도, 나라와 국민도 불행하게되어 버리는 결과가 올것입니다.
잔인하고 무도한 그리고 국민과 나라는 없는 이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수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한가지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다 잊어버리기 바랍니다. 지금 당장 잔소리같은 압박은 있겠지만 힘없이 ,혹은
말 같지도 않은 현실을 외면하는 듯한 환상적 판단은 비극을 초래하게 될겁니다,
3.역사와 진실은 언제나 우리에게 분명한 메세지와 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아직 낙후되고 퇴행적인 정치의 행태는 긴시간이 지나야 할 것입니다. 이 시급한 정국에 한가롭게 약속이니
정치적 압박으로 계파적 이득을 얻을려는 내부의 적을 보면서 더욱더 강한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군사독재 시절을 겪었던 대한민국의 위상은 과감하고 용기있는 지도자가 탄생하면서 발전해왔습니다.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과 당원들이 있기에 그리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국민이 그래도 60%는 차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사익과 기득권유지를 위한 더러운 정치질들이 역사속에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순간과 이 작금의 위기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국민은 실망하고 좌절하고 사익적 권력은 세상을
죽이는 전염병처럼 창궐할 겁니다. 제발 그렇게 되길 바라지 않습니다. 얼마나 현재 국민이 고통에 시름하고
있는데, 서로를 향해 질시하고 뭉개기 위해 지저분한 정치질을 하고 있는 놈들이 우리 민주당내부에
암처럼 기생하고 있습니다. 부디 대표님의 사이다 맹공과 돌파가 요구됩니다. 이 암덩어리를 소멸시키지 않는다면
진짜의 정적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역사의 단면이 일러주고 있습니다.
4.총체적 난국을 이기는 방법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다가오는 총선에서 압도적 다수당을 만들어야 합니다.
방법론을 애기하는 저작거리 양아치들이 시시비비 입방아 찧지만 그들의 언행은 무시하고 듣지도 말고
대표님 항상 뜻한 바대로 밀어붙이고 소리쳐 주시기 바랍니다. 곧 그런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내부의 적은 국민과 당원의 힘으로 쳐 낼 것이라 생각합니다. 소리소문없이 내부의 적들은 자가당착에 빠져
스스로 망가질 것입니다. 더이상 국민들이 가슴아파하고 절망하고 나라의 자존심이 망가지는 일이 없도록
이번 총선에 한가지만 생각하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5.연동형 준연동형 진보 정당의 세력확장과 힘을 더해 해보겠다는 생각은 햔실에 맞지 않습니다.
지금 그런거 따질 떄 아닙니다. 그들의 다양한 의견과 생각일 뿐입니다 지도자는 유연하게 그리고 지혜로우면서도
소리없이 해치우는 결단과 용기만 있을 뿐입니다. 흔들지 마시기 바랍니다.
직업정치인이 많은 이유는 이 특권을 놓치고 싶지 않겠지만, 그들이 나라와 국민이 이끌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언제나 상가집이나 경사난 집에 차려놓은 밥상머리의 고물을 뜯어먹으려는 양아치에 불과 합니다.
이재명의 큰 그릇으로 담궈버리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분노하고 깨어있기를 바라는 보통의 시민과 국민 그리고 당원들이 있는 한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허접한 글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