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립형이냐? 연립형이냐? 준연동형이냐?
이게 중요하게 아니다.
지금 현재 준연동형인데 아무리 민주당이 200석을 얻어도
지난 21대 국회처럼 이낙연 당대표 같은 인간이 180석 얻고도 협치를 한다고 하면 게임 끝이다.
그런데 당대표는 당원들의 뜻을 100% 반영하지 못한다. 득표율의 40%가 대의원에 의해 좌지 우지 된다.
그런데 여러 후보들이 표를 나눠가질 경우 소수의 대의원에 의해서 당대표가 결정이 되기 때문에
사실상 당대표 선출은 당원뜻에 의해 선출되지 못한다.
그리고 나서도, 갑자기 비대위 장난 짓을 하는데, 그것도 대의원들이 한다. 물론 당원들은 대의원을 뽑을 권한이 없다.
20년 부터 22년 까지 권한대행, 비대위 같은 이런 장난질을 쳐왔다. 민주당의 대의원들은 민주당이 180석 다수를 얻으니
그게 비상 시국 이였나 보다 ㅋㅋㅋㅋ, 심지어 중요 상임위원장을 국힘당이 안한다는데, 그걸 민주당 의원들이 빌어서 국힘당에 갖다 바쳐 준다.
이낙연 당대표 2020년 8월 29일 ~ 2021년 3월 9일
김태년 권한대행 2021년 3월 9일 ~ 2021년 4월 8일
도종환 비상대책위원장 2021년 4월 8일 ~ 2021년 4월 16일
윤호중 권한대행 2021년 4월 16일 ~ 2021년 5월 2일
송영길 당대표 2021년 5월 2일 ~ 2022년 3월 10일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 2022년 3월 10일 ~ 2022년 6월 2일
박지현 2022년 3월 13일 ~ 2022년 6월 2일
박홍근 권한대행 2022년 6월 2일 ~ 2022년 6월 10일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 2022년 6월 10일 ~ 2022년 8월 28일
더 황당한것은 그렇게 민주당이 180석을 얻고도
김진표나 박병석 같은 인간들을 국회의장으로 뽑으면 또 말짱 도루묵이다.
지난 21대 민주당 국회를 보면 다수 의석을 가지고 권력을 국민을 위해 휘두를 의지가 있나 싶다.
그렇게 국회를 무력화 한 민주당 주요 인사들이 지금도 당내에서 목소리를 높인다면,
다음 총선에서 당원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까?.
댓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