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 보도에 의하면 40대 가장은 대기업 직원이며 한 달 정도
출근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택담보대출을 갚지 못해 집은 경매로
넘겨졌고 새 집주인에 의해 퇴거 압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40대 가장이
왜 이런 비극적 선택을 했는지 그 자세한 사정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분명하게 아는 것은 이런 참변과 같은 안타까운 죽음 앞에
정부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국민의 삶에 대해 너무나도 무관심만 태도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김건희씨가 자승의 분향소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기레기의 보도를 봤습니다.
김건희가 정작 울어 주어야 할 곳은 제대로 피어 나보지도 못한채, 가족의 손에,
그것도 사랑하는 아버지의 손에 생명이 꺾인 두 청소년의 영정 앞입니다.
아무도 울어주지 않는 이 아이들의 영정 앞에서 목놓아 울고 싶습니다.
이재명 대표님, 윤석열의 실정으로 인해 국민의 삶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국민의 손을 붙잡아 주는 민주당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런 사람 처벌 가능한가요?
더 나은 민주당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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