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거제 개편 이야기가 들립니다.
연동형, 위성정당, 병립형등등..
그런데 갑자기 권역별 이야기가 들립니다.
권역별이 지역주의를 타파한다는 이야기까지 들립니다..
전국 비례대표를 권역별 비례대표로 가르면
지역주의는 강화됩니다. 모든 국회의원이 자기 지역만을
대변하니까요. 거기다가 인구비례 무시하는건 뭔가요?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한다면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지역주의 강화하는 구태정당, 인구비례 무시하는 비민주정당
취급을 받을 것입니다. 한표가 중요한 이때에, 민주당을 향할
비례표를 잃어서 안됩니다.
그러므로 권역별 비례대표제는 하면 안됩니다.
권역별 비례대표제 절대 반대합니다.
https://petitions.theminjoo.kr/23334003ZHN9D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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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권역별로 2명만 당선 되게 하면 국힘과 민주당이 대충 나눠 갖을 꺼에요
3명 당선 되게 권역 만들면 이준석 신당 특혜 제도 일꺼고
4명 당선 되게 하면 이낙연 신당까지 되겟죠
정의당 연합이나 용혜인 연합 조국 연합 등등은 비례로 전체 5%가 될지라도
1석도 안나올수 있는 제도임 ㅎㅎ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그건 비례대표제가 아니죠. 중대선거구제죠.
비례 47명을 전국 권역으로 나눈다는 건데
전국을 권역별 비례제도는 권역별로 나눠서 득표 많은 정당 순으로 권역에서 1-4등 만 당선 시키는거고
권역별 명부제는 권역별로 비례 출마 명단으로 명부를 만들어서
정당 득표율로 당선 의원수 정하고 의원 숫자 만큼 명부에서 많은 표를 받은 후보가 당선 되는거죠
권역은 도 특별시 등등으로 10개정도 하면 권역당 4명 더크게 하면 2-3명 뽑는거구요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명부제는 권역별 아니여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나오는 권역별 비례대표제와 다른 권역을 이야기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