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질까지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동냥질 정도가 부끄러워
당장 굶어죽게 생긴 식구들을 방치 하려는
70여분의 의원님들께 묻고 싶군요.
내 주변에도 절박한 이들이 많아 내년 총선에서 한자리라도
민주당이 의원수를 더 확보하기를 바라고 있건만
윤정권에게 힘을 실어줄 사안으로 그들에게
실망감을 주어야 하는건가요?
저 무도한 윤정권에게 이끌려 수렁에 빠진 국민들을
앞에 두고 내 발 더러워 질까봐 쭈뼛대는 모습을 보려고
의원님들을 뽑은건 아닌데....
전장이 진흙탕이면 그곳에 몸을 던져 싸워야함이 의원님들의
본분이 아닌가를 묻고 싶군요.
댓글
당원님 말이 소리르 하세요? 180석 거대야당이 죽어가긴 왜 죽습니까? 연동형비례제도는 이재명대표님께서 국민과 약속하신 사항이고 우리당이 수십번넘께 꼼수위성정당 안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지금도 180석이면 얼마든지 꼼수야당 방지법 발의 할수있습니다. 최소한 지난번정도에서 타협하고 위성방지법만이라도 지난번 만큼이라도 한발자국 나갑시다. 다시 회귀라니요??? 개혁하자면서요. 국민의 다양한 민의가 반영되는 선거제도로 나아갑시다. ㅜㅠ
@부패하면유능할수없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에혀~~제가 거대야당이 죽는다고 했나요?
지금 국민들은 많이 지치고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개혁?~좋지요.
하지만 현 상황이 그 개혁을 밀고 나아가기에
적당한 시기라고 보시는건지?
건물을 올릴때 비 오는날을 피해 시멘트 작업을 하는 이유는
건물이 부실해 지기 때문입니다.
비가 그치고 날이 좋아지면 이 문제는 그때 논의해도
되지 않을까요?
총선을 코 앞에 두고 쟁점화할 사안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부패하면유능할수없다님에게 보내는 댓글
전투시민님 그렇게 해서 이길수있을까요? 아무리 윤석렬이 싫어도 국민과의 약속을 헌신짝처럼 내팽계치는 정당을 국민들이 선택해줄까요? 최소한 지난번만큼 가고 그러면 비례에서도 크게 손해안보고 소수정당들이 놀수있는 길을 열어줘서 이걸 여당도 반대할수없게 만약에 꼼수정당하면 크게 패하게 만들게 만들어야하는데 불과20석정도가지고 이렇게까지 기득권을 주장하는 저의를 모르겠습니다. 최소한 지난번만큼 갑시다. 그게 뭐가어렵나요?>
180석의 이낙연 당때는 뭐하다가 지금 선거제도를 바꾸자고 하는지? 180석의 이낙연때는 검찰개혁, 언론개혁 뭐하다가 지금의 KBS사태를 맞이하는지
모두 지당한 말씀 !
공천때 권리당원들의 활약을 기대 합니다 ~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