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물에 개인의 사상을 넣었으니 해당 작업자는 노동권을 침해받아 마땅하고해당 회사는 갑질당해 마땅하다는 논조의 발언들을 하셨죠
하지만 드러난 사실관계는 어떤가요?
해당 장면을 작업한 사람은 40대 50대 중년남성이고 넥슨은 콘티 단계부터 몇차례나 검수를 거쳐 해당 손동작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마녀사냥당하고 노동권을 침해받은 피해자는 전혀 다른 장면을 작업했다지요.
어쩌면 그렇게 경솔하고 악의적인 말들을 쉽게 하며 사상검증과 갑질에 동참하신건지요.
생각이 없으면 입이라도 무거워야 하는 게 아닐까요?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참고링크: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1301518001#c2b
어이없는 임명동의
댓글
아주 그림같은 원청갑질이었는데 해당 의원의 발언과 비교해보면 얼척이 없네요. 사실관계 하나 파악 안한 상태로 발언을 한다는건 정치인의 자격이 있는지 의심됩니다. 말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아야하는 직업 아닌가요?
해당행위가 다른것이 아닙니다 마삼중도 안 하는 헛짓거리로 총선 직전 민주당 기치 훼손 엄히 따져야 합니다.
성 차별적 발언 또한 해당 행위로 규정하고 징계 해야 마땅 합니다.
정확한 실태파악도 안하고 사건 본질은 뭔지도 모르면서 경솔한 발언한 당사자들은 반성하고 책임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