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유럽도 상속세는 폐지하거나 줄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나라 기업들이 투자비율이 높은데 그것은 기업의 이윤회수보다는 가업이다 보니 미래에 몰빵 하기 때문입니다
해외에서도 기업이 가업인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는 그보다 비율이 조금 높을뿐이죠
홰외 기업중 가업인 경우가 실적 투자면에서 더 좋은 편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총선 승리하고 지지율이 60%에서 30% 초반으로 급락 했습니다
왜냐면 총선 이후 종부세를 강화 하는 정책으로 일관 했거든요
모든 여론조사에서 종부세 반대가 강했음에도 정부는 계속 밀어 붙이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한때 민주당 지지율이 70%였던 세종시도 돌아서더군요
그래서 지금 여론조사 보시면 서울 세종시 부산등 종부세가 많이 늘어난 지역의 민주당 민심이 이전만큼 좋지 못합니다
부동산의 상승으로 상속세 역시 연동되어 있다 보니 상속세 이야기는 무조건 이번 총선의 이슈가 될겁니다
민주당은 그동안 종부세나 상속세를 너무 이념적으로 접근 해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종부세로 지지율 급락후 되돌리지 못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627 부동산 대책후 지지율의 급락이 있었고 결국 정권을 잃었습니다
세금 문제를 이념적으로 접근 하면 무조건 선거는 어렵습니다
이번 총선은 200석이상의 승리를 해야 합니다
의원님들께서 아니꼽고 자신의 정의감 위배 된다고 하더라도 총선 승리를 위해서 이념적 접근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선거에서 가장 나쁜효과가 세금이고 그중에서도 가장 나쁜것이 세금의 이념화 입니다
제발 총선 승리를 위해서 국힘보다 선제적인 상속세 완화안을 내야 200석을 달성 할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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