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형님이 아시는 분 중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를 하신 분의 이야기 입니다.
이분이 국회의원 출마를 해서 낙선 한것만 3번 입니다.
그것도 아슬아슬하게 떨여졌으면 다음번에는 희망이라도 있다고 하지만..
당선 한 후보 보다 10% 이상의 표 차이가 날 정도로 낙선을 했는대도..
매번 이번에는 될꺼야 이러면서 내년 총선에도 또 출마를 하신다고 합니다..
그런대..
이분의 이력을 보면..
지금 출마 하려는 곳에서는 초등학교(국민학교)를 졸업 하고..
중학교 부터는 다른 지역에서 유학 생활을 해서 고향에서는 사실상 태어난곳 말고는
큰 의미를 찾기 힘든 곳 입니다..
하지만 선친이 그 지역 국회의원을 지내셨다것..
그리고..
자신이 선친 처럼 고향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되어 보겠다 라는 생각으로..
매번 국회의원에 출마를 하고 계시더군요..
그런대..
다른 국회의원 후보님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이분은 국회의원 선거가 있기 1년 전 부터는 고향에서 상주를 하면서 각종 지역 행사를
찾아 다니면서 소위 말해 인사 라는것을 하면서 선거를 준비 하고 선거를 치룹니다..
그러다 선거가 끝이 나면 주 생활 지역인 서울에 올라 와서 생활을 하면서..
고향에 행사가 있을때만 내려가서 인사만 하고 다시 서울로 올라 오십니다..
그래서 저는 이분이야 말로 완전 호구내 호구..
아니 국회의원선거에 나올적 마다 10% 이상 득표 차이가 나서 낙선을 하면..
당에서건 지역에서건 이건 이 후보는 더 이상 의미가 없는 후보 인대..
매번 민주당에서는 이 후보를 계속 후보로 공천 하는 이유와..
매번 이렇다할 선거 전략도 없이 매번 같은 말로 도와 주십시요~
이런 구호만 외치면 대부분이 연세가 지긋 하신 농촌 마을에서 기존 국회의원 대신 새로운 인물에게
마음을 주고 표를 줄수 있겠습니까..
제발 돌아 오는 총선에서는 이런 후보 더 이상 내지 맙시다..
이건 이후보에게도 정말 제대로 된 선거를 치뤄야 한다는 경고 이자..
이런 후보는 더 이상 국회의원 자격 자체가 될수 없다 라는 절박함이 가득한
후보만을 내자는 민주당의 의지의 표현을 보여 주자고요..
그리고 돌아 오는 총선에 선거 지원 단으로 활동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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