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추가로 말씀드리죠
' 그 이상을 위해서 내 당장의 이익이 약간은 희생되더라도 그 믿음은 관철할 가치가 있는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상이란 것이 그 믿음이란 것이
사람을 위한게 아닌 진영논리추구가 목적이라면?
그걸 위해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면?
그건 이상도 아니고 믿음도 아닌 무자비한 폭력입니다
군부독재정권이 했던 것과 똑같은 비열한 폭력!
진보가 됐든 보수가 됐든 가장 중심에 둬야할건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입니다
님께서 그 걸 좀 아셨으면 좋겠네요
댓글
무책임한 정치인.
윤정부에 대한 투쟁이나 당혁신에 대한 의견은 없이
주구장창 정치개혁.
그렇다고 위성정당방지법이 자기가 추구하는 내각제나 중대선거구제도 아니다.
그냥 정치는 관두고 정치개혁관련 학계로 가서 방향성을 제시하는게 나을듯.
국민보다는 자기욕심에 관심 많은 듯.
정치개혁은 관심있고 사법개혁과 언론개혁은 관심없지. 그런데 그게 제대로 작동되는 환경에서 정치개혁이 성공하는 거란다. 언론과 사법이 엉망인데 어떻게 성공하나
'한반도'의 글들을 보면 이 사람이 진짜 민주당 지지자가 맞는지 의심스럽다. 김은경 혁신위원장을 욕하다가, 김은경이 물러나고 나니까, 혁신위 안건을 수용하라고 그러고, 비명계 의원을 까다가 이제 그들의 독립이 노골화되니까, 이제는 이탄희를 공격하네. 도대체 할 줄 아는게 내부 총질 밖에는 없는가. 아무나 당원가입을 할 수 있으니, 분열을 목적으로 가입하는 것들도 분명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