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민주당도 국민의 힘처럼 청년 여성 공천 할당하면 제2의 윤영찬, 이원욱 양산하고 정의당처럼 망하는거임.

  • 2023-11-25 14:44:06
  • 60 조회
  • 댓글 0
  • 추천 3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전성균 화성시의원
유재호 전 성남시의원
김윤환 성남시의원
김민재 경남도당 대학생위원장
김종우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부위원장
박한울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이지원(기업인) 

양소영 중앙당 당직자 겸 전국대학생위원장

 

더불어민주당내 비이재명계(비명·혁신계) 모임 '원칙과 상식'이 19일 청년들과의 간담회로 첫 행보에 나섰다. 이날 참석한 의원·청년들은 민주당이 이재명 대표 사당화가 되어간다는 우려를 집중 제기했으며, 최근 청년 비하 논란에 휩싸인 현수막에 대한 당에 대처를 두고도 쓴소리를 냈다.


원칙과 상식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심 소통, 청년에게 듣는다'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해당 모임 구성원인 김종민·윤영찬·이원욱·조응천 의원과 전현직 시의원·부대변인이나 대학생위원회 소속 청년들이 자리했다. 

윤영찬 의원은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이 가상자산 보유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을 비판했다가 당내에서 비난을 받은 것에 대해 "거의 그냥 죽도록 얻어 맞아야 하는 상황들이 공포와 독재와 경색의 분위기를 만들지 않았나"라며 "민주당이 지금 침묵의 나선 이론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재호 전 성남시의원은 "민주당은 민주가 빠진 이재명 사당"이라며 "본인에게 반대하는 사람을 적으로 규정하고 공격하고 조리돌림하는 문화가 당 전체에 만연하고 있다. 개인의 범죄 혐의를 당 전체가 방어하는 것을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겠느냐"고 지적했다.

하헌기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재명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 선언을 사실상 번복했던 것에 대해서도 "(친명계에선) 비 회기 중에 넘어온 것을 말한 것이라 하는데 불체포특권이 회기 중 특권인데 말도 안 되게 속이려 들었다"며 "그런 부분 때문에 (민주당이) 지지를 못 받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선 '경제는 모르지만 돈은 많고 싶어' '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 등의 내용으로 청년 비하 논란에 휩싸인 현수막에 대해 당 지도부가 사과하지 않은 것을 두고도 비판적 목소리가 나왔다.

김민재 경남도당 대학생위원장은 현수막에 대해 "민주당은 전혀 이 사회 구조와 맥락을 읽지 못했다"며 "근시안적인 멘트를 해놓고 해명이라고 나온 것을 보면 분명한 사과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박지현, 양소영, 박성민 트리오 +  권지웅

(이와중에 양소영은 2024년 총선의 핵심은 이재명과 양소영이라며 이재명 팔이중)

 

여성의 당 출신 박지현 책사 이진심 같은것들 튀어나옴


 


댓글

최신댓글

신고하기
신고 게시물은 삭제되며, 해당 게시물을 올린 유저는 덧글쓰기 및 글쓰기 제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허위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활동에 제한을 받게 되오니, 그 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