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힘드시죠?
본래 식솔이 많으면 바람잘날 없는
법이지요.
이사람 저사람, 이문제 저문제로
지지율 떨어지는 소리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수박이 되려고 합니다.
첫째, 도덕 정당의 면모 찾읍시다.
부도덕에 피아가 있을 수 없습니다
강력한 상벌규정,원칙준수 필.
둘째,민주정당,
당은 여러 부류의 인사들로 구성
되기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고
조율 또한 불가피한 것인데
창구가 마땅치 않아 해소가 안되면
결국 파열음이 발생하고 밖으로
새어 나갑니다.
수박 표현도 여기서 출발된것으로
여겨집니다.
획일적 지도부 구성 고려바랍니다.
셋째, 대표나 지도부에 쓴소리 할
자격,능력있는 자들로 인재풀 구성.
지도부, 의원, 원외인사, 당원들이
강한 언어. 표현.행동한다고 당에
도움되는 겁니까?
오히려 득보다 실이 많을 겁니다.
중도층 흡수 어렵지 않을까요?
넷째.능력있고 참신한 인재 찾기.
현재 진행하고 계신 줄은 압니다만
현재 당내에도 보석들이 있더군요
다만.강성지지층에 가려 두각을
나타내지 못 하고 있는 듯 합니다.
대승적 차원에서
이들이 뛸 수 있는 필드를 마련하
심이 옳은 듯 합니다.
저의 소신입니다만
이런 변화가 있어야
수권정당이란 수식어가 따르지
않을까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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