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선비님이 나셨나요?
국고는 나날이 탕진되고,
백업의 기본도 모르는 어이없는
국가행정망 마비...
이번이 처음 아닙니다.
이 사태를 묻기 위해 총력을 다해
꼬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 일에
민주당의 밀정님들 늘상 세계최고급
반응을 보이시네요..
숱하게 선량한 민주당원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일엔 통합을 외치고...
당원과 함께 민주주의 근간을 세워나가는
사람에겐 가혹할 정도입니다.
낯짝이 있으면, 염치가 있어야 하고
양심이 있어야 합니다. 지난 날 명명백백
윤리 문제가 있어 일방적인 징계처리 했나요?
그것도 부족해 일거수 일투족 쫓아다니며
꼬투리 잡는 부류들이 있단 생각이 드네요.
수백만의 당원으로 구성된 민주당이 쑥대밭되고
공중분해되어도 당신들은 전혀 성찰하지 않을것 같네요.
남의 당 혁신위 참석해서
본인 소속당 운운하는 자체가 해악행위 아닌가요?
당원들의 요구는 통합 핑계로 묵살하고...
그저 야비한 싸움판에서나 통할 억지 큰 목소리만
수렴되는 이상 나라를 망하게 하는데엔 민주당 뱃지들의
기여도도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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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선비? 아니죠. 쫌생원이 적격입니다.
문제는 지들이 그렇게 도덕적으로 깨끗하냐.
자기일이 아닌 곳, 말로만 정치하는 것에만 도덕성을 찾는다는 거죠.
고민정의원! 당원이 원치않으면 최고위에서 물러난다는 약속은?
최강욱의원은 전체맥락은 안보고 표현하나로 공격하면서 그렇게 도덕적으로 깨끗한가?
김남국의원 공격하던 놈들 니들은 회기중 딴짓안하냐
법사위넘긴 놈들 니들이 그리 깨끗하냐
박용진의원 출석률 안좋다며 그러면서 양심은 있냐
선비는 무슨? 민주당의원 반이상이 더러운쓰러기인데
이당이 페미입김이 이렇게 쌜줄 몰랐어요.이러니 이대남이 이준석지지하지.고민정은 이번에 페미들한데 확실히 눈도장 찍은샘이됬네요.밖에서 볼때 시국이 답답해서 입당했더니.않에들어와보니 더답답한건 나만 그런가?
선비는 너무 순화된 표현입니다. 말로만 깽판치는 수박들도 문제지만, 당의 실질적인 행정권을 틀어쥔 이들로부터 기득권에 저항하는 정치인은 늘 이런식으로 당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