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트를 못잡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암컷이 아니라 여성으로 말했다고 쳐봅시다. 동물농장에도 여성들이 나와서 설치지 않는다 이렇게 말 했으면 문제가 없을거 같나요? 그냥 여성들은 집안일이나 하라는 의미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입장 바꿔서 이재명 대표님이 대통령 되고 김혜경여사님이 열심히 보좌, 내조하는데 구킴당에서 여성이 나와서 설치지 마라 하면 가만 있을건가요? 누가봐도 여성비하하는 말입니다.
전 이재명 대표님과 지도부는 징계 내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 6개월 당원권 정지 된다고 최강욱의원님이 손해볼게 뭐가 있나요? 오히려 그동안 쌓은 공이 있으니 징계 내리는 척 할께. 아마 이런식으로 좋게좋게 끝낸거 같은데 왜 자꾸 불을 지핍니까?
그냥 가만히 있는게 최강욱의원님도, 이재명대표님도 도와주는 겁니다.
아니면 둘 다 망하길 바라는 내부총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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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둘 다 망하길 바라는 내부총질러 보다
숨어 있는 세작이 맞겟지요
뭐 민주당 역사에 한두번 있던 일도 아니고
그래도 뭐 집단 탈당이라고 몇십명 탈당 기사는 안나오는거 보니 별 효과는 없는듯요
최강욱에 도움 되고 싶으면 최강욱 티비나 구독 하고 글쓰던지!
아니죠. 여기서 암컷이 문제가 아니라 지도자 숫컷의 암컷이라는 신분으로 그렇게 나대지 않는다는 겁니다. 여성이 나대는게 문제가 아니라.... 암컷과 여성을 동일시 하는 건 괴변입니다. 우리는 촛불시민이지 이재명 핥는 변태가 아니거든요.
글쎄요 저는 동의가 안돼는게 김건희란 대상이 있는 대화였고 사회자가 동물의 왕국을 빗대어 대통령실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나왔던거구요 여기서 김건희가 선출된권력도 아니며 선출된권력의 부인이란 이유로 선출된권력에 국정개입 아니 그위에 올라서 지휘한다는 느낌까지 들정도의상황인데 그걸 확대해석하는게 이상하지않나요? 저는 아무리봐도 양두구육의 구가 개니까 대통령이 개란말이냐며 이준석을 징계하던 국민의힘과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그건 니 생각이고. 글 길게 썼는데 다 날아갔네. 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