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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 강추... 현시점에 비추어 (2년전 오늘 전두환 뒈진날)

  • 2023-11-23 20: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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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전두환이 뒈진지 2주년 되었다고 추모식을 하네요 

저런것도 추모를 해주어야 하네요 천수를 누리다 갔는데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영화 "서울의 봄"을 강추 합니다. 

비록 실명을 직접 언급하진 못했지만 누구나 알면서도 

또한 알아야 할 이야기를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승화시킨것 같습니다. 

12세이상 관람가인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도 권해줄 만한 영화입니다. 

다만 영화가 결말로 갈수로 분노게이지는 올라가고 무의식적으로 욕은 나옵니다. ^^

스토리나 결말들은 잘들 아실테니 각설하고 

현시점 협상이나 타협은 인간들 하고 하는겁니다. 

박정희 전두환의 후예 국민의힘과 무슨 타협을 합니까?

정치는 잘했다고 전두환을 존경하는 윤석열

12.12는 나라구하러 나온거라는 신원식 국방장관이 있는 이 정부랑 무슨 이야기가 됩니까?

이탄희 의원도 현실정치를 하시기 바랍니다. 

위성정당 방지법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들은 반칙을 준비하는데 우리만 선비노릇 하면 뭐하나요? 그래서 총선에서 우리가 

패하면 이탄희 의원이 책임질겁니까?  정상적이지 않은 정부를 정상으로 돌린후에 

논의하는게 맞지 싶습니다. 

이상민, 이원욱, 조응천, 김종민, 윤영찬, 이낙연, 박지현, 양소영, 박성민등등 그대들은 민주당과 

맞지 않습니다. 

법사위에서 박용진과 김도읍의 만담 역겹습니다. 이럴줄 모르고 법사위를 넘겨 주었다고요...

*영화속 한장면 우왕좌왕 대화로 절차로 풀자고 하는 모습이 180석을 가지고 우왕좌왕했던 

 민주당의 모습과 같네요.

*이 영화의 제작진과 출연진에게 어떤 불이익도 없길 믿어봅니다. 

장태완 사령관(정우성), 특전사 정병주 사령관역(정만식), 김오랑 소령역(정해인),김진기 헌병감(김성균)  

과 전두환의 반란군에 맞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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