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전의원 발언 전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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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공화국이라는 말을 함부로 붙이면 안 된다는 말을 드렸었는데, 공화국의 핵심은 권력의 견제와 균형에 있다고 배웠습니다. 그런데 지금 어느 부분에 견제가 있고 어느 부분에 균형이 있습니까. 특히 독립성과 공정성, 중립성이 중요한 기관일수록 자기 측근을 갖다 꽂고, 심지어 대학 동기들을 갖다가 배치하는 이런 정부는 역사상 어느 나라에도 잘 없었습니다. 게다가 아까 동물농장하고 비유를 하셨는데, 우리 유시민 선배님께서 많이 말씀하신 코끼리 비유나 침팬지 비유가 더 맞는 거죠. 그리고 동물농장에도 보면 암컷들이 나와서 설치고 이러는 건 잘 없습니다. 그걸 능가하는 데에서 공화국이라는 거를 그렇게, 제가 암컷을 비하하는 말씀은 아니고, ‘설치는 암컷’을 암컷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입니다. 권력의 분립과 균형이라는 것이 그냥 생긴 말이 아니고, 인류의 역사를 반성하면서 생긴 건데, 지금 검찰 공화국은 그것을 정면에서 파괴하고 있다, 모든 걸 한 손에 쥐려고 한다, 이 설명을 조금 더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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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관련 글을 등록하니 디케라는 분이 암컷이라고 아무데서나 말하면 어떤지 생각해보라고 댓글을 다셨더군요.
저 발언의 어디에 인간, 까놓고 말해 용와대의 김건희를 놓고 암컷이라고 한 부분이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문맥을 이해하지 못하고 공격을 하는건 수준의 문제이지만, 악의적인 목적으로 단어를 걸고 넘어지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당원자격을 정지시키는건 개X끼라고 봅니다.
대한민국 민주공화국!!!
댓글
이재명과 이재명 측근들은 최강욱 내치는 것 같이 내부 거시기들 징계해서 집에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