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투쟁 중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또는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라면서 정의와 진보의 승리를 장담했다.
하지만 지금까지의 경우를 보면 모가지와 거짓/진실의 종류가 다를 뿐 저 악의 세력들도 이 두 구호를 외치고 실천하는 것이 사실 같다.
본부장 비리 재판 진행, 이태원 사태, 양평 고속도로 변경, 육사 교정 독립군 철수, 방송 장악, 건희 버킷 리스트 실천 외교 순방, 9.19 합의 파기...... 저들은 누가 뭐라 해도 계획대로 하나 둘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무도 부패한 짐승 수준의 인사 임명도 쉬지 않고 꺾이지 않고 진행하고 있다. 분명히 국회 해산도 진행할 것이다. 아니 독도도 일본으로 넘길 것이다. 여의치 않으면 제 2의 한국 전쟁이라도 시도할 것이다.
한편, 민주당은 당을 비판한 의원은 통합이라고 감싸고 저들을 좀 심하게 비판한 정의로운 의원들은 자중하라 하면서 저들의 미친 무도함을 어느 것 하나 전혀 제지하지 못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 단식으로 달라진 듯하더니 소리만 더 자주 지르고 목소리만 좀 커졌을 뿐 저들의 국가 장악 및 전복을 전혀 막지 못하고 있다. 사람은 고쳐 쓰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내리는 빗속에도 영하의 추위에도, 생업도 팽개치고 건강도 상해가며 길거리에 나서는 시민들은 저들의 안중에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 악의 근원인 한동훈과 윤석열 탄핵은 주변만 시끄러울 뿐 막상 중앙에서는 전혀 검토 대상도 아니라며, 그 하수인인 똥꽝이와 검사 나부랭이만 겨우 탄핵한다고, 그나마도 절뚝 절뚝 걸으면서 나아가고 있다. 탄핵사유가 철철 넘쳐 A1 용지 하나도 부족한 윤/한을 퇴진 시키는데 이제 민주당은 다시 옷깃을 여미고 저런 무도 패륜적인 자들과 싸우는 전략 전술을 바꿔야 한다. 이렇게 가다가는 저들의 지속적인 모략에 지금 당신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도 다 뺏길 것을 나는 확신한다.
정신 차려라, 민주당아. 그리고 절대 꺾이지 말고 힘내라 처럼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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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치기 강성당원뿐이 쓰렉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