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동의합니다. 지금 청년들이 쓰는 유행어 몇마디한다고 잃어버린 청년의 마음 얻을수있을까요? 존경받을만한 사람들이 넘치고 존경받을만한 당이 될때 청년들이 당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순수한 젊은 청년들마음 얻을수있고 담을수있는 민주적이고 도덕적인 정당이 될때 푸른청년들이 돌아옵니다. 얄팍한 꼼수보다 본래의 민주당의 가치로 돌아가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