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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양소영 전국대학생위원장이 유배지로 갔다. 선거철 웃지 못할 해프닝이었다.
양 위원장은 15일 저녁 딴지일보, 클리앙 등 여러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 '내일채움공제' 예산이 내년부터 전액삭감된다는 내용이었다.결과는 '비추' 폭탄과 함께 유배지로 쫓겨났다. 딴지커뮤니티에서는 특정 개수 이상의 비추를 받을 경우 논쟁을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삭제나 수정이 불가능한 카테고리로 보낸다.클리앙은 아예 영구정지했다. 양 위원장이 타인 계정으로 글을 올렸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단순 글 내용 때문은 아니다. 양 위원장은 진보커뮤니티에 흔히 말해 '찍혀' 있다. 내부 공격 및 수박(겉과 속이 다른 배신자를 의미) 행위를 자주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김남국 의원 '코인' 사태 당시 뒤통수를 친 일이다. 어떤 혐의도 찾지 못했음에도 양 위원장은 사과하지 않았다.최근에는 탈당을 예고한 이상민 의원과 연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민주당원에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반응이 안 좋을 수밖에 없다. 양 위원장은 당일 가입해 하루도 안돼 비추 1,200개 이상, 마이너스 포인트 1만 점을 넘겼다. 기록이다.평상시 관심도 없다가 선거철에 맞춰 얼굴 알리기를 했다고 지적하는 누리꾼도 많았다.
게시판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하다. 여러 이슈로 충돌이 잦았던 커뮤니티가 양 의원장으로 대동단결하는 분위기다.딴지커뮤니티의 한 누리꾼이 올린 만화가 이날의 분위기를 확실하게 보여준다.출처 : 글로벌E([ⓗⓣⓣⓟ://www.globale.co.kr)
딴지일보 비추 3240 클리앙 영구정지 축하 축하
이쯤되면 주제파악 하고 이쪽에서는 그만하자
너도 이상민 따라가라
댓글
상민이 따라가면 되겠네. 바이~~~~
그냥 쓰레기 그당사 인간들 왜 공식적 사과조차 없는가??
자칭 청년이라는 마인드가
도무지 이해가안되는 수준이고
민주당과 급이다른 별다른 종류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