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들 압도적 다수가 이대표를 지지했다.
이를 두고 팬덤이라고 비하하지마라.
당원의 의사를 팬덤으로 비하해버리고 당원은 당신들의 말을 잘듣는 존재여야 한다는건가?
당신들을 지지하지 않으면 팬덤인가?
무지성 악성 지지자인가?
당신들이 무엇을 잘못했기에 당신들이 아닌 이대표를 지지했는지
이대표가 무엇을 잘했기에 이대표를 지지했는지
당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존중해주면 당신들도 지지받을수 있다.
당원을 팬덤이라며 무시하는 당신들을 지지해주길바라나?
아니면 무지한 팬덤이니 계몽시켜야할 대상으로 바라보는가?
당신들이 당원을 바라보는 시각이나 룬이 국민을 보는 시각이랑 뭐가 다른가?
원칙과 상식? 공정과 상식의 ver.2 같은 엉뚱한 소리하지마라.
이대표의 사당이 아니라 당의 주인인 당원들이 선택한 사람이 이대표인거다.
전후 관계조차 이해 못 할 정도의 인지력이면 정치 그만해라.
당원과 나아가 국민들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이다.
당신들이 정당성을 얻고싶으면 당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존중해라.
그렇지 않으면 백년이 지나도 당신들은 욕먹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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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민주당 50년 역사에 당원이 현재 245만인데
지난 대선 전후 1년간 110만명이 정당을 갑자기 입당 했어요 ㅎ
수십년간 수백명의 정치인 팬덤으로 100만명이 민주당원이 됬는데
지난 1년간 100만명이 단 1명의 정치인을 보고 입당 했으면
팬덤 정당 맞죠 ㅋ
기존 당원의 78%가 대표로 뽑은 정치인이
추가로 110만명을 당원으로 만들었다면 민주당은 이미 과거 민주당이 아님
그 정치인은 좋겟다 수백만의 팬덤 당원을 거느린 정치인은
모든 정치인에 꿈일껀데 ㅎㅎㅎ
지발로 걸어서 나간다니
너무 뼈를 때리지 맙시다
드러 누워서 난동피우면 곤란하니
국민은 지지안하니 선거에서 똑 떨어짐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