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로운 관점이군요
물론 이게 절대적인 답은 아니지만
생각해볼 만한 담론임은 틀림없는것 같습니다
목표를 얻기 위해서 전력 질주하는 것이 모든 경우에 능사는 아니죠
‘욕금고종(欲擒故縱)’이라는 책략이 있습니다
‘얻고 싶으면, 놓아주어라‘라는 의미이죠
그 유명한 ‘36계’에 나오는 책략중 하나입니다
그 외연으로는, 넓게보면 이순신의 백의 종군 사례도 있을 것이고
대표적으로는 제갈량의 남만 정벌때의 ‘7종7금’ 고사가 유명하죠
물론 당 대표님이 꼭 이 선택을 할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카드는 많을 수록 좋은 법이죠.
댓글
솔직히 이재명대표와 민주당 강성당원 그리고 개혁의딸 그리고 자칭 진보유튜버들에게 줄서면 공천받는길도 쉬울텐데 온갖 욕 바가지로 먹으면서도 쓴소리하면서 공천과는 완전히 멀어진길로 갔지요. 결국 자신이 오랜기간 몸담고 국회의원했던 당을 나갈 확률이 높아졌네요. 이런 분들에 대해서 우리당 강성당원들은 단지 이대표 비판한다는 이유로 공천에 눈먼사람들 권력에 눈먼사람들로 비난하고 욕했지요. 참 슬픈 현실 바보같은 현실입니다.
제가볼때는 오히려 이렇게 쓴소리하는 소수의원들보다는 당권파에 줄서고 개혁의딸 눈치나보고 유튜브줄서고 이재명대표에 줄서면서 충성을 다바치고있는 사람들 당의 어떠한 잘못이나 옳지못한것에 대해서 말하지 못하고 오히려 이걸 지적하는 사람들을 수박이니 똥파리니 하면서 욕했던 사람들 이정치인들 이 유뷰버들이 오천만배는 훨씬더 기회주의적이고 탐욕적인 사람들이라는걸 모르는 우리 당 당원들이 너무 바보같이 느껴지고 안타깝게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