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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의 양동작전에 휘둘리고 있는 민주당 의원들 "대선때 하고 똑같네" 정신들 좀 차려라~~~

  • 2023-11-12 22: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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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과 자칭 비명계라고 하는 의원들이 매스컴에 나와서 "만남을 가졌고, 동감을 가는 부분이 많다"라고 하고 있다.

이것은 이준석이 가장 잘하는 전략으로 갈라치기 전략이다. 

갈라치기를 하므로써 적이 분열에 휩싸이게 하는 전략으로 공천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과 공포감으로 인해서 

비명계의원들이 국회의원만 하면 악마와도 손을 잡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이용하는 심리 전략이다. 

아마도 비명계의원들은 국회의원이라는 기득권에 눈이 멀어서 이준석의 전략에 농락을 당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이준석이 상처받고 굶주린 몸을 이끌고 돌아 다니는 하이에나 처럼 나사가 약간 빠진 사람들을 만나러 다니는 목적은

국짐당과 정의당 그리고 민주당을 혼란에 빠트려서 지지자들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ㅇ서 반감을 가지게 된 지자자들을 

자기편으로 만들려는 전략이다.

이준석이 12월27일 창당하는 그 날에 국짐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에 있는 국개의원과 손을 잡을 것이고,

정의당의 국회의원들을 만나면서 당의 몰락을 앞 당겨 민주당으로 가지 않는 지지자들을 끌어안을 생각이며- 여기서

한 마디 "이준석이 바보가 아닌 이상은 정의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하지는 않을 것이다. 왜? 이준석 지지자는 반폐미들"이다

----- 이준석을 프레임은 별거 없다 "윤석열 정부와 가장 잘싸우는 것은 자기라고" 떠들고 다니는 것이다. -----

비명계 민주당 의원들과 같이 할 수 있다는 메세지를 지속적으로 주면서, 민주당의원들과 지지자들을 분란과 혼란속에 있게 

함으로써 윤석열과 싸우고 있는 모습을 강하게 인식시켜서 이탈하는 지지자들의 표를 취하려는 것이다.

대선때 이준석이 사용했던 전략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많다. 이준석을 세대포위론을 내세웠고, 우리는 전체를 다 가지려는

전략 때문에 - 그늠의 좋은 사람 컴플렉스와 성군 그리고 선비정신 -  결국은 쓰라린 패배를 맛 보았다.

이준석은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번 총선이 끝나고 나서, 자신에게 새력이 없다면 대한민국 정치 바닥에서 티끌하나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그리고 윤석열과 정치 검찰들이 절대로 자신을 가만이 놔두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적전분열은 필패이다. 지도자가 준엄하지 않고, 공정하지 않으면 지지자들은 떠난다. 평상시에는 당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서

당내 민주주의를 꽃 피우게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죽고 사는 문제가 코 앞에 다가왔는데 장수들이 말이 많아지고, 자기 주장과 

욕심을 채우려 한다면 지지자들에게 어떻게 표를 달라고 할 것이며, 전쟁에서 이기려 하는가!!!

지금은 모든 것을 가지려 하면 안된다. 단단하게 하나로 뭉쳐서 여론조사에서 나와 있듯이 윤석열 정부를 혐오하고, 탄핵을 바라는 

70%의 국민의 표를 얻으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전쟁은 이상을 쫏아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승리한 비결은 군사가 많아서도 아니고, 더욱이 무기가 훌륭해서도 아니다. 군민의 간절한 마음을 

하나로 묶어서 승리에 대한 희망을 주었기 때문에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댓글

2023-11-13

공천받는 가장 빠른 방법은 당권파인 친명쪽에 줄서고 강성당원 일명 개혁의딸들이나 강성유튜버 나가서 딸랑딸랑거리는게 공천에 훨씬더 유리하지 않나요? 이재명대표 비판안하고 당내 쓴소리 안하면 그들은 현역 프리미엄까지 있으니 공천받는건 따논당상이겠지요. 너무 쉽게 프레임화 하지맙시다. 우리당의 지금 가장 큰 문제중 하나가 님같은 태도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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