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에서 지난 일요일 갑작스러운 공매도 금지를 해서 논란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진보진영에서는 대부분의 논조가 공매도가 문제는 있었지만 공매도 금지는 문제가 많다 이것이 대다수의 논조인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그에 대한 논리가 대부분 여의도 증권가에서 하는 예기를 그대로 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그동안 공매도 세력들과 한패라고 의심되는 집단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밖에 되지 않습니다.
저는 좀 이해가 안되는게 그동안 공매도에 대한 문제는 민주당 국회의원인 김경협의원, 강훈식의원 등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입법활동을 하고 있었고 관련 법안도 제출한 상태인것으로 이참에 국힘에서 공매도를 금지한 이유가 공매도 선진화를 위한 것이라고 했으니 이참에 초당적으로 협력하면서 그들이 말만하고 공매도 선진화를 제대로 하는지 안하는지를 지켜보고 감시하면서 이번기회에 잘 공매도 제도 개선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문제로 지적되어온 상환기간 연장 금지, 무차입공매도에 대한 처벌 강화(단순히 금전뿐만 아니라 인신구속까지도), 공매도전산화, 개인과 같은 담보비율 등 심각하게 문제가 되어온 제도를 이번에 꼭 해결하도록 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여의도 증권가는 문제가 많은것이 사실이며 이것은 주식을 조금이라도 하는 사람이면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그 여의도 증권가에서 하는 말을 그대로 전하는 건....... 이재명 대표님께서도 대선기간에 공매도의 문제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셨던 만큼 이번 공매도 금지 기간에 문제를 잘 해결하면 좋겠습니다.
무조건 국힘에서 했다고 해서 색안경을 끼고 볼것이 아니고 그런 기회를 잘 이용하면 민주당에서도 이익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국 신당(新黨)을 환영한다.
이원욱씨의 징계를 원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