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에게 당대표당원이 당대표에게

도지사, 의원의 부인을 이용한 부업 활동을 제한하고 실태를 조사하자.

  • 2023-11-08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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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원으로서 창피해서 얼굴을 들 수 없다. 

오이 밭에선 신발끈을 매지 말라고 했다. 

도지사의 부인이 sns에 자신을 홍보하고 

도지사의 얼굴 사진을 함께 올린 뒤 전시회를 열면 어떤 결과가 벌어질까?

 

가난한 예술인들의 기회를 빼앗는 건 그렇다 치고

전시 공간을 차지하는 건 그렇다 치고

본인의 작품 판매활동에 남편을 이용하는 건 그렇다 치고

남편과 거래 관계에 있는 이들이 기웃대는 건 그렇다 치고

여인들이 몰려 다니며 부인의 지지자를 자처하는 건 그렇다 치고

메뚜기도 한 철이라 예술 작품 팔아보자 나서는 것도 그렇다 치자

그래도 뻔하고 뻔한 작품 팔이를 나무라던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는가?

민주당을 지지하는 이유가 이건 아닌데.... 이렇게 가난한 예술가들에게

박탈감을 느끼게 만드는 건 아닌데.... 

적어도 공직에 있는 임기 동안에는 이러지 말자. 

굴뚝에서 연기가 나게 하지는 말자. 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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