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서영교 의원님 지역구로 이사온지 6개월 정도 되는군요.
그래서 7호선을 6개월 정도 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4호선과 7호선 출퇴근 혼잡시간때 좌석을 없앤다는 보도를 보았습니다.
면목지역을 관통해서 강남 지역을 지나 구로를 거쳐 가는데 직장인들 필수 코스 아닙니까.
그런데 출퇴근 시간 지하철 간격을 줄이기는 커녕 오히려 앉고가는 좌석을 없애겠다는 발상을 보면서
※4호선과 7호선 민영화 했음?※
이라는 생각부터 들더군요.
예전에 비행기 좌석 늘릴려고 좌석을 반서서 가는 의자로 만들겠다는 이야기부터
좌석을 없애고 가는 것은 결국 사람만 많이 태우겠다는 안전무시하는 효율극치 민영화 사상밖에 더되나요?
특히 서영교 의원님 지역구에는 심각한 타격이라 봅니다.
해당 지하철에 대한 출퇴근길 간격조정을 해야지 시민에게 부담을 떠넘기는 이런 형태는 지적하고 문제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메가시티를 바라보며
송갑석 따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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