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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 김두관 "이재명, 험지 출마 앞장서라…

  • 2023-11-06 22: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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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우리도 국민의힘보다 더 많은 다선의원을 험지로 보내는 '내 살 깎기'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험지 출마에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이 혁신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슈를 선점하고 있는데도, 민주당은 아무런 전략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는 '위기론' 차원의 호소다.

김 의원은 5일 페이스북에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회에 간곡히 호소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인요한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의 윤석열-이준석 연합 복원, 국민의힘 비주류의 이준석-비명계 공동창당, 이렇게 윤석열과 이준석의 밀고 당기기가 본격화하고 있다. 메가 서울과 초광역권 계획을 띄워 총선 이슈도 선점했다"고 했다. 

 김 의원은 "윤석열과 이준석의 '밀당'(밀고 당기기)의 결론이 어찌 나든, 메가 서울이 가짜든 진짜든, 국민의힘은 혁신을 가속하면서 국민의 관심을 모으는 데 성공하고 있다"며 "저들의 목표는 당연히 실패한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엉뚱한 곳으로 돌리고 서울시민 되면 집값 오르고 부자 된다는 거짓 선전으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두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반면 민주당은 공천 탈락과 사법 리스크가 두려워 혁신에도 이슈에도 침묵하는 바람에 저만치 국민들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며 "위기가 몰려오는데도 '200석 압승론'을 떠드는 정신 나간 인사들도 있다. '20년 집권론' 떠들다 5년 만에 정권이 끝장난 것을 벌써 잊은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국민의힘 지도부와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의 험지 차출은 이미 결정했고 곧 출마 지역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정권이 바뀌면 잃을 것이 민주당보다 100배는 많은 수구 보수 세력은 총선에 이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겠다고 나서고 있다"며 "그런데 민주당은 전략이 뭔지 모르겠다. 왜 수도권 시민조차 반대하는 서울 확장론에도 침묵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고 덧붙였다.

친명 김두관 이재명, 험지 출마 앞장서라…200석 정신 나간 소리 | 한국경제 (hankyung.com)

수박이라며 조롱하고, 그들에게 전무후무한 패악질을 퍼부으는 개딸과 패악질을 용인하는 개아범.

멧돼지에게 연일 막말을 뱉어내는 이준석도 포용하려는 국찜당.

어느 집단이 정상인 거니?

 


댓글

2023-11-06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분노 임박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분노 폭발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짜증 임박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분노 짜증 에 뉴스 폭발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좌절 슬픔 엉어 뉴스 임박

2023-11-06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최후 통첩 예정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탈당 예고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울먹 울먹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엉엉엉엉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실망 실망
ㅋㅋ

2023-11-06

2023 10 7
2찍 민주당원 다성이 이재명 민주당에 실망 하고
윤석렬 국힘 지지선언하다
...
..
..
그래서 뭐? 어쩌라고? 뭐가 새로운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2023-11-06

니는 처방을 받아야 하긋따!

2023-11-07

김두관이 앞으로 당원에게 어떤 평가를 받을지…
그것도 관전포인트임…

2023-11-07

이재명과 혁신은 안어울리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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