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를 바라보며 또 프레임을 전환하려는구나 생각하게 됩니다.
메가시티에 맞대응 하면서..민주당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기대하는 국힘의 노력에 휩쓸려갈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이슈들에 대해서 계속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특히나 양평고속도로 문제는 심각한 상태가 확인된 바 입니다.
특검을 하겠다는 선전포고 말고 이젠 바로바로 특검을 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후쿠시마 원전폐수 문제도 계속 끌고가는 힘이 필요합니다. 특히 국내 고리원전과 관련하여 나온 뉴스도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메가시티의 경우는 그것에 빠지기 보단 수도권이 가지고 있는 불필요한 혹은 이미 실효가 없는 각종 규제를 정리하면서 실제 수도권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필요한 수도권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냥 툭 튀어나온 국힘의 의견이 아니라 수도권에 대한 면밀한 연구를 통해서 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내세우는 것이 필요한듯하고 메가시티는 국민의 힘이 민주당의 당론이 뭐냐는 말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수도권의 정밀한 발전 방향에 대해서
면밀히 연구하고 있다. 정도의 발표가 필요할것 같습니다. 에를 들면 그린밸트 관련하여 불필요한 규제 해제 너무 중요합니다. 특히나 원주민들에 대한 실질적 보상 중요합니다.
원활한 교통 발전을 위하여 다양한 수단의 설계 등이 필요합니다. 쾌적한 수도권을 위한 저층개발지역 선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아무튼 수도권 표심과 이슈변경을 위한 메가시티 공격에 민주당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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