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대표와 최고의원회의, 그리고 국회의원들이 혁신을 안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혁신을 하고, 혁신의 명분을 국민에게 알리고, 총선의 이점으로 써야 하는데 당대표는 혁신안을 수용하지 않을 것임이 분명합니다.

3.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작년 총선 이후로 지역의 밭갈이는커녕 자기 밥그릇에 바빠서 민생은 등한시 하고 있다는 것은 제 소설이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선, 이번 총선은 힘들 것입니다.

4. 당대표의 지금 정치행태로 볼 때, 기존 의원들이 다시 총선에 나올 것이고, 그런 썩은물을 국민들이 선택할지 의문입니다.

5. 민주당의 총선 기획단이 시작되었지만 전략과 계획은 없이, 지난 총선때와 마찬가지로 평소엔 지역 민생을 살피지 않는 국회의원들이 선거때만 찍어달라 한다며 국민들에게 찍어줄 명분이 없을 것입니다.

6. 국회의원들은 일정이 있을때만 지역에 얼굴을 비추고, 당원이 아닌 중도층이나 2찍 국민들에게 전혀 관심도 없고, 신경쓰지도 않는 모습입니다.

7. 이번 선거는 부울경과 대구에 의석수를 추가하지 않으면 절대로 200석을 바라볼 수가 없는데, 혁신과 시스템 정비를 하지 않은 민주당 인사로 부울경과 대구를 노리는게 무리입니다.

8. 혁신안 수용이 안될 것이고, 정치 신인들의 불만이 커질 것이고, 앞으로 공천에 대한 잡음이 커질 것이고, 당대표는 이번 선거에서 공천 잡음이 최대치로 커질 상황에서 아무런 대응을 못할 것이고, 당내 분열이 가속화 될 것입니다.

9. 이번 선거는 부울경, 대구, 200석을 노릴 찬스이지만 무능한 당대표의 정치 때문에 민주당은 200석 탄핵과 개헌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고, 결국엔 용산을 3년 동안 봐야하는 최악의 경우를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10. 국힘당의 전략은 용산의 그분과 유승민 이준석 신당 투트랙으로 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라를 엉망으로 만드는 용산과 달리 유승민 이준석의 좋은 이미지 메이킹을 통해서 신당 의석수를 얻어서, 나중엔 국힘당과 함께 힘을 합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이런 전략을 민주당에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11. 유승민, 이준석이 신당을 차려서 의석수를 얻어도 탄핵, 개헌에 협조하지 않을 것이고, 바른 미래당에서 본 바와 같은, 과거를 선례로 보듯이 국힘당과 협조해서 더욱 국민들 삶을 힘들게 할 것입니다.

12. 200석을 이상을 얻지 못하면 용산을 내치지 못할 것이고, 방사능 핵폐기수로 죽어 나가는 사람이 앞으로 많아질 것이고, 국민들의 미래를 더욱 암울해질 것입니다.

13. 희망을 찾기 위해선 지금이라도 당대표와 국회의원 사무실에 전화를 걸어서 혁신안에 대한 압박을 해야 하고, 민주당 혁신을 토대로 국민들을 일일이 설득하면서 200석 이상을 만드는데 기초를 쌓는다면 가능성은 있습니다. 민주당 정치인 사무소에 전화 한 통씩이라도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