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안양 동안을 지역구의 당원 중 한 사람입니다.
최근 지역에 도는 민심과 소문들을 듣고 이것은 당원들에게 전해야 된다고
생각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저희 지역구는 심재철이 내리 5선을 한 국힘의 텃밭입니다. 안양에서도 다른 지역구와 다르게
보수세가 강한 지역구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총선에서 바람이 불어도 국힘의
콘크리트 지지자들이 강성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지역구에는 예비경선부터 치열한 경선과정을 거치며 지역의 민심을 듣고
수렴하는 과정을 거치고 지역의 민심을 대변하는 후보를 총선에 내보내야
본선 경쟁력이 뒷받침 될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지역의 국회의원인 이재정의원은 현재 임기동안 지역민심에는 전혀
관심은 없고 중앙정치만을 하면서 지역에서 많은 신임을 잃었습니다.
택시를 타도 민주당지지자이지만 이재정의원이 싫어서 무조건 2번 찍겠다는 이야기도
쉽게 들립니다.
이재정의원이 민주당 여성위원장이어서 경선없이 단수공천 받을거라고 지역 활동도
안해도 된다는 소문들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지역
민심을 거꾸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지역민심은 그동안 이재정의원이 무엇을 했냐고 되묻습니다. 최소한 들을려고
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 총선이 윤석열에 대한 심판이 아니라 현 국회의원
심판하고 평가하는 자리라고 합니다.
저는 지역구의 당원으로써 안양 동안을은 철저하게 예비경선 등을 거치며 당원과 지역의 민심을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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