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실 확인이 필요하지만 보도에 의하면 일본 활어차가 부산 항구에 자유롭게 드나들며 방사능 핵폐기수를 방류하고 있다고 합니다.
2. 그렇다면 이미 우리나라 해안의 바닷물은 이미 오염되었다고 봐도 되겠습니다.
3. 뿐만 아니라 상수도, 하수도 모두 오염 되었을 가능성도 크고, 이미 부산 시민들이 먹는 물에 방사능이 오염되었을 수도 있습니다.
4. 당연히 정부와 부산시는 방사능 측정을 일부만 하고 방관하고 있을 것이고, 그 핵폐수는 부산 시민들의 몸에 축적될 것입니다.
5. 또한 시민 개인이 방사능 측정 기구를 가지고 검사를 할 수도 없습니다.
6. 가능한 것은 민주당 핵폐수 방어팀을 만들어 방사능 검사를 할 당원이라도 모집해서 당 차원에서 방사능 측정을 하는 것입니다.
7. 그리고 정부에서의 부실한 방사능 검사를 믿지 못하기에 당 차원에서 방사능 검사를 할 수 있는 팀을 꾸려야 합니다.
8. 이렇게 하지 않으면 부산 시민들은 방사능 피폭을 당한지도 모른채, 영문도 모른채 희귀병과 암에 걸려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아질 것입니다.
9. 이태원 참사 159명도 방관한 정부입니다. 앞으로 방사능 검사를 민주당 차원에서 팀을 만들어 해주길 바랍니다.
10. 또 한 가지 할 말이 있다면 민주당은 예전부터 일본이 방사능 핵폐수를 방류한다고 했을 때 이미 후쿠시마 인근 농수산물 수입 금지 입법을...
했어야 했습니다. 지금 이 법안을 진행하는 것은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 아닌가요?
11. 부산항 일본 활어차의 방사능 투기 사건은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존의 위협이 현실적으로 다가왔음을 의미합니다.
12. 핵, 방사능에 대한 국민적인 교육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지금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모릅니다.13. 민주당 최고의원 회의 조차도 이런 부산항 핵폐수 투기를 언급하지 않는 것은 심각한 것입니다.
14. 부산이 방사능 물질로 오염된다면 우리나라 전체로 퍼지는 것도 시간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부산의 많은 시민 분들이 활어차 핵폐수 부산항 방류로 상수도, 하수도가 오염되고 결국 몸에 축적되어 돌아가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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