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당대표와 국회의원들이 용산과 싸우고 민생 얘기하는게 의미가 없습니다.
2. 1년 2개월 동안 당대표와 국회의원들은 용산과의 무의미한 싸움과 정체모를 민생으로 당원들은 모독했습니다.
3. 왜냐하면 용산과 정부가 들을 사람이었습니까? 그리고 민생? 뭐 챙긴 것이 있습니까?
4. 지금의 시스템으로 민주당이 법안 발의 한 것은 대통령 시행령으로 통과 안됨
5. 민주당은 이런 상황에 대비할 만한 준비를 하지 않은 것이 패착입니다.
6. 당대표가 혁신을 하고, 중도층과 2찍 국민들을 설득할 만한 팀을 꾸리거나 정책을 펼쳤다면 그래도 이해가 갑니다.
7. 하지만 지금까지 당대표가 무엇을 했습니까?
8. 당대표는 총선때 중도층의 지지를 받을 만한 객관적인 정치 활동을 한 적이 없습니다. 있다면 말해 주세요~
9. 총선은 민주당 지지층만 가지고 이길 수 없고, 반드시 중도층의 표를 받아야 200석 이상 바라볼 수 있습니다.
10. 용산을 타도하고 비판한다고 지금의 사회가 어떻게 달라질 수 있습니까?
11. 실질적으로 한국 사회를 정상화 할 수 있고, 어려운 시기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총선에서 200석 이상 얻는 것입니다.
12. 그런데 지금의 민주당은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1년 2개월 동안 중도층을 설득할 좋은 아이디어라도 당원들에게 공모했으면 좋았을 것을...
13. 지금의 당대표는 당원들만 결집시켜 총선에서 200석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14. 200석 못 얻으면 민주당이고 뭐고, 지금처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3년 동안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15. 많은 국민들이 더 죽어나갈 것입니다. 그것들을 당대표가 감당할 수 없다면 지금이라도 내려와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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