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지 여러분.
당 대표이기에, 때로는 정치적 언어로 이야기해야 할 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언어로 통합을 이야기 한다는 것은
당외부적으로 산적한 민생과제와 무능하다못해 유해한 현 정권이 더이상 엇나가지 못하게
최소한의 제재를 가하기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원론적인 이야기와 더불어
이 상황에서 저들에게 먹잇감이나 구실을 주지 않기 위한 메시지라고 봐야 합니다.
어차피 시스템 공천으로 들어갈 것이고, 그러면 그들 지역구의 권리당원들이
문제가 되는 의원들을 공천 경선에서 투표로 당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면 될 일 입니다.
우리가 정신을 차리고, 합리적으로 순리대로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을 실천해준다면,
당대표는 당을 통합하기 위해 노력했고,
공정한 룰을 통한 시스템 공천으로 내부적으로
적법한 과정을 통해 투표로 출마자를 걸러내는 것이기에
누구하나 꼭지를 달지 못합니다.
당대표이기에 통합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고,
우리는 그것을 듣고, 당 통합을 위해 각자의 지역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다해
공정하고 뿌린대로 거둘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에게 투표를 독려하고
당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투표지를 통해
우리들의 민의를 관철해 가면 됩니다.
서로 다른 의미로 통합을 이야기한다고 해도, 우리 당원 동지들의 통합은
뿌린대로 거두고, 행동에 책임을 지게 해주는 사필귀정의 자세로
우리들의 목소리와 의견을 관철해 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들의 민의를 대변하는 당대표를 적들에게 팔아넘긴
배신자들은 그들의 행동처럼 유다스럽게 마무리 되게
우리가 적극적으로 도와줍시다!
이불밖이 무서워
감사원 국감 보면서
댓글
당원이 옳고 국민이 옳습니다!
요즘도 낚시를 다닙니까?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