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님과 최고위에서 가결파 의원들에 대한 징계는 없을 것으로 얘기가 흐르고 있죠
당원들 항의에 못이겨 징계를 한다해도 '가결오적' 정도겠죠
하지만 가결해서 당대표와 당을 위태롭게 한 의원(최소 35명)에 대해서는 반드시 불이익이라도 줘야 합니다.
그런짓을 했는데도 아무 불이익을 안주면 당이 유지되겠습니까.
"경선으로 가기 전에 당헌당규에 '의원들에 대한 평가절차'가 있다.
하위 20%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가 얻는 점수에 감점이 있다라고 하는 제도가 있는데
여기에 당원들이 하는 평가는 빠져있다.
보좌관, 당직자, 지역민들, 의원 상호간의 평가 등등 수많은 평가항목이 있는데
이상하게 당원 250만이 넘는데도 당원들의 평가는 없다. 경선룰에 '당원들 평가'는 만들어야 한다"
- 정봉주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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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당원 평가를 넣어야 한다는것에 이견이 없는데 방법이 문제죠
가령 지역구 의원 평가를 지역 당원 한정으로 진행 하면
조직력이 있는 기존 의원 조직으로 좋은 평가가 나오게 되는거고
전 당원이 특정 지역구 의원을 평가 하는것은
지역의 대표틑 지역이 평가 하고 선출 한다는 명분에서
밀리게 되는거
당원은 250만 이지만
선거 말고는 당에 관심 있을 당원은 10만 될려나 ?
5만 될려나 ?
@KARI님에게 보내는 댓글
지역구의원 평가시 지역당원과 전당원 50:50. 비율로 하면 되지 않을까요?
방법은 연구하더라도 어쨌든 당원들을 대의해서 정치하는게 정당소속 의원들의 의무인데 현재는 당원들의 영향력이 미치지못하다보니 250만이나 되는 당원들 뜻을 싹 무시하고 (무소속의원도 아닌데) 자기 기득권을 위한 정치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대의정치를 망각하고 기득권사익을 추구하는 배신자들을 막아내고 진정한 민주정당으로 가기 위해서는 주권자인 당원들의 의원평가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