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자기가 민주당원이라고 지인이 알려주었다며 제 연락처로 연락이 왔는데요.
저는 당원활동을 한번도 한 적이 없는데, 이동네에서 아는 사람이 한명도 없는데 어떻게 제 연락처를 알았는지 매우 궁금하고요.
민주당에서는 당원개인정보 관리를 지인이라고 주나보더라고요.
민주당원인걸 알고, 지인이 줬으면 민주당원 관리하는 쪽에서 정보가 샌건데..
내가 이러라고 당비내고, 당원으로 있는게 아닌데, 아침부터 참 기분 나쁘네요.
당원개인정보를 이렇게 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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