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총선이 다가 옵니다..
저희 지역 구회의원은 재선에 성공 하신분 이십니다..
그런대..
솔직하게 말 해서 저희지역 국회의원님을 실물로 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전에 하시던 분은 실물도 몇번 보고 서로 악수도 하던 사이였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볼때 지금 국회의원님은 지난 국회의원님 보다 지역구에 관심이 덜 한것이 아니냐 라는
말을 들을수가 있습니다.
또한 내년 총선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후보일지도 모를 상대 진영의 누구는..
한달에 두세번씩 플랜카드로 자신을 선전하거나 민주당을 겨냥 하는 발언을 걸어 둡니다..
그런대..
저희 지역 국회의원님은 이번에 국회에서 얼마 받았다 이런 실적 나열 하기만 하거나..
혹은..
구태한 구호만 나옵니다..
구민들은 조금 더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국회의원을 원 하는대..
너무 느리거나 혹은 전혀 엉뚱한 플랜카드를 게시를 하시니..
답답 하기만 합니다..
이런 국회의원님을 삼선 시켜 드려야 하는 갈등도 생기고요..
마음 같아서는 지난번 민주당 소속의 구의원님 한분이 법정구속 당하셨다 면서요..
그럼 그 이전에 탈당계를 내라고 하고 탈당을 시키거나 아니면 공천에 관여를 하신 국회의원님이..
사과의 말 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아니 국민이 원 하는 것은요..
자신이 잘 했으면 다 국민 덕 입니다..
국민 여러분의 성원과 응원 그리고 참모들의 빈틈 없는 조언과 준비로 좋은 성과를 낼수 있었다 라는 멘트와..
모든것이 제가 잘 챙기지 못해서 생긴 잘못이고 불찰 입니다..
진심으로 사죄 드립니다..
이러면서 자신이 직접적인 잘못이 없더라도 사과 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 하지 안도록 노력 하겠다 라는 다짐 이고..
잘못을 시인 할줄 아는 사람을 원 하는것 입니다..
그런대 이런 국회의원이 얼마나 될까요..
정치를 하려면 이런 가짐으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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