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선 이상 정치인들의 영남 등 험지 출마선언
- 박지원은 탈당에 대한 사죄와 진정으로 민주당을 위한다면 불출마를 선언하거나
출마하기만 하면 당선되는 전라도가 아닌 대구 등 영남지역에 출마하는 것이다
- 3선 이상 중진의원들이 험지출마를 공동으로 선언한다
- 소위 원로정치인들이라는 인물들이 후배 정치인들을 위해 총선불출마를 선언한다
- 영남을 포기한 총선전략으로는 전국 정당화가 어렵다(영남에 교두보를 마련하는 적극적인 총선전략이 필요)
2. 짬짜미 공천은 완전히 없앤다
- 공천권을 100% 당원들에게 돌려준다
- 친명이라해서 무조건 공천을 보장하는 짬짜미 공천은 필패
- 현역의원 프리미엄을 없앨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강구(당원명부 독식, 경선에서 현역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현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바꾸어야)
3. 현역의원들의 대대적인 물갈이 필요
- 절대 다수석을 가진 민주당이 지금까지 국민들에게 보여 준 모습은 실망 그 자체
- 그 원인의 가장 큰 책임은 현역 국회의원임을 부인할 수 없다
- 그렇기에 최소 30%~50% 정도의 현역 의원을 물갈이 하지 않으면 국민들은 민주당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4. 신인 정치인들 발굴에 신중해야 한다
- 과거 특정 분야에서 반짝 인기를 끌었다고 해서 '묻지마'식 영입은 절대 금물(철저한 검증 필요)
- 모든 신인 정치인들도 경선을 거치도록 해야 한다(전략공천 금물)
5. 이제는 민생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
- 섣부른 정책발표는 오히려 역풍을 불러 올 수 있으니 '연구원' 등 당내 정책 연구기관에서 신중하게 발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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