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존 자유게시판

이낙연 지지자들의 수준

  • 2023-10-16 09: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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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0

아래는 이낙연 지지자가 쓴 글입니다.

판단은 여러분이.

이지사는 쾌락으로 젖은 당대표의 7번 아이언을 손끝으로 조 심스럽게 어루만졌다.

"그만하라니까...!”

당대표는 눈썹만 찡그린 채 등 뒤에서 배시시 웃고있는 이지

사에게 일갈했다.

"흐흐흐 대표님. 말씀은 그렇게 하셔도 대표님의 우뚝 솟은 골 프채는 저와의 거친 매치플레이를 원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압 니다. 여기 대표님의 골프공도 자극해보면..."

당대표는 위엄을 잃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의 눈썹은 어느새 격렬한 파도처럼 흔들리고 있었다.

"대표님, 이쯤에서 저와 18홀 한 게임 어떠십니까...?"

"이지사. 여긴 집무실이야!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그보다 자네, 아내가 이러는 거 알고 있나?" 그 때, 당대표의 핸드폰에서 이지사의 트위터 새 글 알림이 울 렸다.

“아니... 어떻게...”

“집사람이 쓰고 있습니다 이대표님”

양 볼이 조금씩 상기되어가는 당대표 앞에서 이지사는 자신의 다부진 3번 우드를 꺼내 보였다.

"조..좋아 이지사, 18홀 하도록 하..." 그 순간 이지사는 자신의 다부진 골프채를 거칠게 휘둘렀다.

너무 세차게 휘두른 탓일까, 골프채의 클럽헤드는 그만 구멍 으로 쏙 들어가고 말았다.

"흐읏......”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대표는 참아왔던 신음을 짧게 내질렀 다.

"흐흐흐... 대표님, 홀인원입니다.

당대표는 이지사가 가진 소중한 자산, 3번 우드의 느낌을 온몸 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댓글

2023-10-16

엄중이들이 이런 소설은 잘쓴단 말야.

2023-10-19

징글징글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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