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3년 10월 15일 오후 3시 경 아라뱃길 계양대교 북단을 자전거로 이동 중...시끄러운 확성기 소리 및 시위소리에 다가가서 확인하니..
더불어민주당원들 몇분이서 확성기에 춤추고 시위판을 흔들고 있더군요...
그런데...현장은 주말이고 주민들이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한가로운 주말을 즐기는 상황에서 이러한 확성기 소음이..게다가 춤을 추면서 시위를 하는 두 여성분의
연세가 60세가 넘어 보이더군요...안스럽기도 하고...
본인의 입장에서 아..이런 상황에서 민주당의 저런 시위가 시민들에게 오히려 눈쌀을 찌푸리게 하고 역효과가 있을 것 같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에
해당 시위 현장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중앙당에 건의하려 했더니...늑달같이 시위를 주도한 몇분이 다가와서 "동영상을 지워라","동영상을 어디에 유표하는 것이냐"
심지어는 본인의 몸에 손이 닿으면서 일종의 폭력이 발생할 수도..그래서 본인은 민주당원이다..민주당원증을 보여주겠다..하면서 이러한 시위가 오히려
역효과 가능성 있다고 항변하니..시위하던 민주당 여성이 본인에게 해당 동영상을 유포한다는 등..이제 민주당 가입하려고 한다는 등...너무 기가 막힌 막말을..
게다가 시위 현장 인근에 있는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까지 출동..결국 민주당임을 확인하였고, 본인의 주장은 주말, 시민의 공공 휴식공간에 이러한 소음유발하는 행위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시위를 주관하는 분에게 언급을 했습니다...출동한 경찰역시 본인의 민주당원임을 확인하고 갔습니다.
민주당원으로서 오늘의 현실
1. 주말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평화로운 시간을 갖고자 하는 가운데...고성 확성기 등을 동원하여 소음을 유발하는 행위
2. 일당을 받는지는 모르지만 60세 중반을 넘긴 듯한 여성분이 시위피켓을 들고 춤을 추는 행위
3. 당당하고 떳떳하면 동영상을 찍던지, 사진을 찍던지..뭐가 불편해서 동영상을 지우라고 하는지..
4. 민주당원들이 일개 시민에게 여러명 다가와 큰소리로 위압감을 조성
5.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억지 주장하는 행위 (오늘 민주당 가입하려고 한다. 동영상을 어디엔가 유포했다는 등 - 이 부분 기가 막힙니다.)
개선의 방향 (본인 생각)
1. 가급적 주말에 가족들이 모이는 평화로운 공간을 고성의 시위를 자행하는 것은 혐오감을 유발하니 삼가하자.
2. 60세 중반의 깡마른 여성분이 춤을 추며 시위하는 것은 하지 않은만도 못하다..
3. 당당하고 떳떳하면 사진촬영을 하던, 동영상을 찍던 당당히 대응하자...- 이 부분이 개인정보보호법에 위배되는지도 의문입니다.
4. 과거 구태적인 시위 습성을 탈피하여 민주적이고 시대에 맞는 시위문화를 개선하자..
5. 엉터리 주장으로 시민들에게 강압적으로 위해한 이런 민주당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이 필요함.
오늘 참으로 잊지못할 민주당원으로서의 작태를 경험합니다. 반드시 위의 내용들이 개선되기를 희망합니다.
민주당이 총선에서 승리하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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