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님의 국회 단독 기자회견!
국회에 이런 용기있는 국회의원이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제21대 국회에 단 1명뿐인 일당백의 기백을 보여주는 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님 가슴 뭉클하고도 불굴의 의지를 불태우면서 힘없는 서민들이 대통령에게 목청높여 외치고 싶었던 사자후! 정치인의 참 모습을 보여주신 그 용기에 전율을 느끼며, 마치 고 노무현 대통령께서 국회의원 시절, 청문회때 전두환에게 명패를 내던졌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만일 내년봄 총선에서 내 지역구에 용혜인 의원님이 출마한다면 나는 민주당원 임에도 불구, 기꺼이 1표를 행사하고 싶다! 제21대 국회안에서 민주당에 이런 국회의원님들이 여지껏 몇분이나 있었던가?
정당이란...? 오히려 국민들의 간절한 뜻을 가로막는, 뺏지에 눈이멀어 오로지 자신들만 보호하기 위한 만리장성 같은 난공불락의 벽으로만 활용하는 도구에 지나지 않는가? 오늘 용혜인 의원님의 기자회견을 보고 새삼 느끼게 된다!
민주당도 서울 강서구민들께서 보여주신 여론을 정면교사 삼아 이제부터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님을 그만 흔들고, 브레이크 없는 폭주기관차나 다름없는 굥정권과 맞서 싸워주길 기대해본다. 국민적 공감대 형성으로 민주당이 이제는 민주당 대표님의 구속영장 기각, 국정감사 국회, 내년도 예산안 심사 정기국회와 맞물려 적극 국회활동을 펼쳐서 국짐당, 검찰정권에 전쟁을 치를 각오로 싸워야 할 제반 여건이 완벽히 무르익었다고 생각한다!
윤석열이 앉아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