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의 39.37% 지지자들의 지지이유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
그 윤패거리와 그 후보 그리고 그 국힘당에도 이런 지지율에 대해 단순히 콘크리트 지지자들이라 평가하면 안된다.
그러다 보면 조그마한
이슈에도 내년 총선이 지금의 기대와 다른 결과가 나올 수가 있다.
이번 결과로 보면 아무리 노력해봐야
20대 총선 정도의 의석을 넘어갈 수 없다.
민주당은 과거 누적된 득표율을
분석하여 보수 당선 지역 중 탈환해야 할 전략지역을 선정하여 민주세력과 공동 전술을 수립하고 무게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한다.
강남지역도 한군데를 선정하여
전력 투구를 하고 부울경과 강원도 그리고 충북지역 등도 이런 전략 전술로 접근하여 10~20 지역을
빼앗아 와야 200석을 얻을 수 있다.
비례대표 전략도 잘 세워야 한다.
이것은 다른 선명 야당과 잘 협의해야 한다.(정의당 전통 지지자들이 투표할 선명 야당을 키워야 한다.)
당원과 국민들은 이번에 현 의석과
같은 수 이상의 의석을 원한다.
지지율도 중요하지만 전략지역을 공략하여 빼앗아 오는 것에 전략을 세워도 되는 시기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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