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은 의원이 알량한 자기 지식을 자랑하며 우월감에 빠지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현재 진행되는 국감을 보며 우리 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와 대응하는 태도에서 정말 허탈함과 유감을 느낍니다.
준비가 철저해야 공격이 강력할 것인데..
공격 지점은 잘 잡아서 가는듯 하나 공격에서 원 투 만있고 쓰리 퍼가 없으니 저 놈들을 잡았다가 모두 놓치고 있는 것 같아요.
시간도 없는데...
다 잡았다가 놓치는 것인지?
잡는 척 하며 놓아 주는 것 인지..?
준비 부족이 여실하게 보여집니다.
한번 물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공격성!
특히 한동훈에 대한 공격은 그 놈에게 배워서라도 철저히 준비하여 당하면 안됩니다!
준비한 질문지 원고에만 의존하지 말고 일단 빠져 나가려는 얍삽한 놈의 말 대답속에 들어 있는 약점을 집요하게 사납게 물고 늘어져야 합니다.
국감에서 점잖게 대응하는 것은 곧 자리교체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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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한동훈을 하지말고 그에보좌관을 괴롭히세요 이기지지도 못하는 쌈은 지루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