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의 주인은 당원이다. 따라서 당연히 당원들이 각종 선출직후보를 선출하도록 시스템을 만들어야한다.
말로만 주인이 아니라 실제로 주인 행세를 하도록 해야 한다.
지금부터라도 당원들을 훈련시켜서 선출직 후보가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독일 총리들, 국회의원들 거의다가 십대에 당에 들어와서 정당활동을 하며 훈련을 받고 당원들에 의해 선출되었다.
한국은 선거때마다 외부에서 소위 성공했다는 자들을 무작위로 데려오면서 수박들도 여과없이 들어온 것이다.
당 안에서 철저하게 검증을 거치도록 하여 인성과 능력을 겸비한 당원들을 선출직으로 올려야 한다.
그러러면 풀뿌리 당원모임을 정착시켜야 한다. 지역구마다 2-30명 정도의 그룹을 만들어 정당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훈련받을 수 있도록 하여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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